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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쇼츠] 죽이겠다고 하던 며느리의 발을 씻어주며 용서 청하기까지!

운영진ㅤ
2026-08-07
조회수 401

제가 직업소개소 소장을 한 22년 했는데 하다 보니까 성격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깡패같이 됐어요. 아들이 대학교 들어가서 연애를 했는데 며느릿감인데 너무 지나치게 사귀더라고요. 성적표가 왔는데제일 꼴찌예요. 가르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성적표를 받고 나니까 이거 안 되겠다 싶어 애를 끊으려고 했는데 우리 아들이 군에 가게 됐어요.

‘아, 이때다!’ 하고는 그 아가씨한테 전화를 걸어서 우리 애 만나면 너 죽인다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자기 엄마를 바꿔주는데 엄마한테도 제가 그랬어요. 그때 제가 그 며느리한테 되게 심한 말을 너무나 했기 때문에 항상 죄의식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런데 결혼을 해서는 제가 나주에 지금까지 다녔잖아요. 여기서 은총을 너무너무 많이 받아 할 말이 너무너무 많아요.
 
작년 추석에 아이들이 며느리하고 다 모였어요. ‘아, 며느리한테 내가 사죄를 해야 되지. 나주 영성은 이래 살면 안 된다.’ 싶어 ‘나주 영성을 따라 살아야 내가 제대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성모님의 딸이 된다.’ 마음을 딱 결심을 하고 며칠 전부터 성령께서 함께해 달라고 기도를 하면서 며느리하고 식사도 하고 나서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데워서 며느리 보고 오라 그랬어요.
 
“어머니, 왜 그러세요?” 그래서 “내가 네 발 씻어주고 싶어서 그렇다.” 그랬더니 깜짝 놀라더라고요. “그래 여기 앉아라. 그래 앉아라.” 그러면서 내가 양말을 벗어주고 발을 씻어주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내가 잘못했다. 용서해줘. 그동안에 알게 모르게 지은 죄도 좀 많고 너한테 너무 못할 짓을 했어. 미안하다.” 하면서 발을 씻겨줬더니 며느리도 막 울고 저도 울고 그랬어요.

여기 다닌 지가 17년 됐는데 진정한 회개가 뭔지 이제 정말 알겠더라고요. 엄마의 말씀대로 살게 되면 이 세상 부자가 부럽지도 않고 돈이 없지만 너무너무 행복하고 저 혼자서 어떨 때는 “알렐루야!” 그래요. 저는 정말 잘못 살았고 남 상처도 너무너무 많이 주고 했지만은 주님, 성모님이 아니고는 이렇게 변화될 수가 없어요.
 
내 하나 변하니까 세상이 변하더라고. 엄마 말씀대로 내가 먼저 변해야 천지가 다 변한다는 거 저는 절실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8일
이 글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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