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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물
“은총은 나눌수록 커지고 풍성해 집니다. 은총을 나누면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은총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은총 증언을 듣고 한 사람 한 사람 은총을 받을 때마다 증언한 사람은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것입니다.”
은총글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지금은 미소 지을 수 있어요.
🎁새로나온 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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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 중에 계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힘 주시고 빠른 회복과 모든 마귀 공격도 막아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대전지부 손 희수 유스티나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저는 간병 일을 합니다. 다니는 병원에 간병인들은 거의 교회를 다니는데
같은 소속 회사 소장님도 개신교에 다니는 간병인들의 말을 듣고
저를 너무 나쁘게 알고 있기에 좀 힘들었어요.
그들은 제가 병원을 그만두게 하려고 저를 많이 힘들게 했어요.
그러나 저는 봉헌하면서 잘 이겨내 보려고 묵주기도를 하는데 지나가다
약간 열린 문으로 기도하는 저를 보고 아주 기분 나쁘게 말하고
제가 돌보는 환자에게도 거짓으로 흉을 봅니다.
거기다 더 힘든 것은 환자의 보호자한테도 거짓말로 저를 모함하는 정도가 되니
잘 봉헌이 안 되어 엘리베이터 안에서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어요.
그래 '이 일도 내 탓이다.' 생각하며 묵주기도 9일 기도로 봉헌하며
첫토 때도 나주 성모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어요.
개신교 신자들은 천주교를 무조건 반대하고 저를 아주 나쁘게 몰아갔어요.
묵주반지 낀 것도 흉을 보고 병원에서 나가게 하려고 괴롭혔던 그들도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인데 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해하려 했어요.
그러다 ...
저를 괴롭히던 그 사람하고 어느 날 마주쳤는데 저는 그냥 웃으면서 잘
넘길 수 있었고 제 마음도 편하게 해 주세요. 라고 주님 성모님께 기도를 했는데
그 기도 또한 들어 주셔서 잘 봉헌하게 되어 마음도 편했습니다.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신기하게 그들에게 웃어주고 미소지으며
가망이 없어 보여 힘들었던 일들이 편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해 주셨어요.
너무나 아프고 힘들었던 아픈 상처들 ...
기도해 주신 율리아 엄마께 깊은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우리 모두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니다. 내가 어떤 곤경에 처해있을지라도,
그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내가 고통이어도, 어떤 것 똑같은 일 일지라도요,
이것이 슬프다고 생각하면 엄청 슬픕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엄청 행복합니다.
고통스럽다고 하면 고통이에요.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아 주님께서 나를 이렇게 사랑으로
불러주셔서 이 고통을 통해서 나를 단련 시키시는구나.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하여 이 고통을 허락하셨구나.’
어떤 일이든지 인간적으로 정말 상상도 못 할 그런 일들이 있을지라도 그것까지도
주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고,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없는 행복만이 가득한,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우리 모두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2019년 1월 5일 율리아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