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이 나주에 올 수 있었던 일과 또 딸 친구가 잘못하면 죽을 수 있는 위험에서 기적수를 통해서 살게 된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20년도 다 돼 가는 일인 것 같은데요. 우리 딸 율리안나가 중국 텐진에서 대학교를 다니다가 방학이 돼서 한국에 나왔어요. 제가 딸 보고 “엄마 요즘 나주에 다니니까 너무 좋다.” 하면서 자랑을 한 거죠. 슬며시 말을 꺼냈더니 같이 갈 듯하던 마음을 살짝 비치는 거예요.
이제 성시간 때 가자고 깨우니까 “배도 아프고 엄마 혼자 갔다 온나.” 이러더라고. 그래서 딸은 자고 있고 혼자 제가 이제 나주를 오게 됐는데 성시간 시작하려고 그러는데 누가 “엄마!” 하고 부르는 거예요. 내가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인데 싶어 뒤를 휙 돌아보니까 경당 뒤에 딸이 서 있는 거예요.
저는 너무 반갑고 놀라워서 “너 어떻게 왔냐?” 그러니까 그 순간에 분무기에 팍팍 뿜듯이 장미향기를 확확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딸과 “어머 향기! 향기!” 하는데 그 옆에 자매님들은 “우리는 안 나는데요.” 이래. 그 당시 딸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으로 차편을 찾아서 불편함이 없이 착착 온 거예요.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주셨던 것 같아요.
딸한테 “너 혼자 어째 왔는데? 니 진짜 대단하다.” 이러니까 얘가 하는 말이 사실은 엄마 나주 가고 나서 배도 아프고 해서 한숨 자려고 누웠는데 깜빡 잠이 들었대요. 그런데 꿈에 어떤 아줌마가 “얘야, 여기 오려고 비행기 티켓도 취소했는데 왜 나주 안 오냐?” 그러더라는 거예요. 딸이 한국에서 1주일 더 머물다 들어가려고 티켓을 취소를 했는데 그걸 성모님이 아시고 꿈에 말씀을 해 주셨던 것 같애.
얘가 ‘어떤 아줌마가’ 그러기에 “야! 그게 무슨 아줌마야! 성모님이시다. 성모님! 성모님이 너를 이렇게 인도해 주셨네.” 하면서 성시간이 끝나고 엄마 만남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딸 친구가 중국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큰 돌에 심하게 부딪혀 의식 불명이 되었어요. 그때가 한 20일쯤 됐을 때인가 봐요. 그 병원 교수가 20일이 넘어가면 식물인간이 된다 그랬대요. 얘는 방학이라서 일단 나왔고.
그때 경당에 작은 사무실이 있었잖아요. 거기 1리터짜리 빈 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헹구고 헹구고 해서 거기에다가 물(기적수)을 받고 엄마한테 기도를 받으려고 이제 줄을 서 있었죠. 그때는 엄마 건강이 지금보다도 나으셨기에 누구든지 기도를 다 해 주셨던 편이에요. 그리고 그걸 엄마한테 기도를 받아서 큰 병을 비행기에 못 가져가니까 제가 이제 성수병에 다 옮겨 주더래요. 난 기억이 없는데.
그 기적수를병원에 들고 가서 그 학생한테 먹였더니 신기하게 의식을 찾은 거예요. 교수가 너무 놀라서 “이건 기적이다. 머꼬? 머꼬?” 하면서 놀라더랍니다. 식물인간이 된다는 친구가 깨어났으니 한국 가서 수술시키려고 데리러 온 거죠.
한국에서 뇌 수술 잘하는 성모병원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딸하고 또 찾아가서 그 집 엄마한테 “이거 기적수라는 건데 이걸 좀 먹여봤으면 좋겠다.” 고 하니 그 집 엄마 믿음이 대단하더라고요. (성수) 꼭다리를 탁 열더니 애 입에 콸콸콸 먹이더라고요. 내가 그 모습을 보고 ‘아! 엄마 믿음이 대단하시다.’ 그래서 수술도 잘 되서 건강을 찾아 지금은 스포츠센터에 트레이너를 맡고 있대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만약에 그 기적수를 안 먹이고 우리 딸도 관심 없이 그냥 왔다가 그냥 갔으면 그는 정말로 식물인간으로 살아갈 거예요. 그래서 진짜 그 집 엄마도 그 기적수로 자기 애가 나았다는 것을 확신을 한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고맙다, 고맙다.” 그래.
우리 애 결혼식 때도 어떤 총각이 저한테 인사를 꾸벅꾸벅 하는데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인사를 하지?’ 싶어 우리 딸한테 물으니까 “엄마 걔가 원호잖아.”라는 거예요. 진짜 건강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하니까 기적수는 만병통치약이야.
또 하나의 은총은 제가 2달 간의 냉담을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와, 이렇게 은총 관리를 못 해서 예수님, 성모님께 너무나 죄송해서 이번 송년 기도회 때 참석해서 용서를 청하고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왔었어요. 그리고 송년 기도회 때 십자가의 길 기도를 정말 예수님, 성모님께 용서를 구하면서 간절히 제 나름대로 바쳤어요.
이번에 캠프파이어하고 성혈조배실 문이 열리고 두 사람씩 짝지어서 통과를 했었잖아요. 탁 통과하려 하는 찰나 샤워기 순간 잠깐 살짝 틀면 물이 얼굴에 닿이면 깜짝 놀라듯이 제 코 위로 물 같은 게 팍 내리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행사가 끝나고 돌아가 자리에 앉아서 제 마스크를 벗으니까 그냥 물방울이 동글동글동글동글 옆으로도 동글동글동글.
그러니까 옆에 내가 “어머! 이거” 하면서 보여주니까 “야! 니 자비의 물줄기 받았네! 축하한다.” 이러는 거예요. 제가 막 감탄하고 이랬는데 “야! 사진 좀 찍어놔라.” 그래서 사진을 찍어 놨어요. 그래서 이번 송년 기도회 때는 회개의 은총도 받고 자비의 물줄기로 씻어 주시고 ‘정말 이번에 안 왔으면 우짤뻔 했노?’ 제 생각이 그랬어요. 한 방울도 아니고 여러 방울을 주셨는데 이제 5대 영성으로 잘 살라는 사랑의 징표로 받아들였습니다.
따님이 나주에 혼자 왔을 때, 그냥 멀뚱멀뚱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갔다면 그 친구는 일어서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딸이 나주에 와서 엄마의 말을 듣고 기적 성수병에 기도받은 기적수를 넣어
친구에게 전해 주어 친구가 살아났네요!
정말 그 친구는 지금도 고마워할 것만 같습니다! 아멘~!
송영 기도회 때에 성혈 조배실을 지나면서 자비의 물줄기 여러 방울을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그 자비의 은총이 한 해 동안 지속되어 충만한 성모님은 은총 안에
평화롭고 깊은 신앙 생활 하시길, 5대영성의 갑옷을 입고 실천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희 딸이 나주에 올 수 있었던 일과 또 딸 친구가 잘못하면 죽을 수 있는 위험에서 기적수를 통해서 살게 된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20년도 다 돼 가는 일인 것 같은데요. 우리 딸 율리안나가 중국 텐진에서 대학교를 다니다가 방학이 돼서 한국에 나왔어요. 제가 딸 보고 “엄마 요즘 나주에 다니니까 너무 좋다.” 하면서 자랑을 한 거죠. 슬며시 말을 꺼냈더니 같이 갈 듯하던 마음을 살짝 비치는 거예요.
이제 성시간 때 가자고 깨우니까 “배도 아프고 엄마 혼자 갔다 온나.” 이러더라고. 그래서 딸은 자고 있고 혼자 제가 이제 나주를 오게 됐는데 성시간 시작하려고 그러는데 누가 “엄마!” 하고 부르는 거예요. 내가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인데 싶어 뒤를 휙 돌아보니까 경당 뒤에 딸이 서 있는 거예요.
저는 너무 반갑고 놀라워서 “너 어떻게 왔냐?” 그러니까 그 순간에 분무기에 팍팍 뿜듯이 장미향기를 확확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딸과 “어머 향기! 향기!” 하는데 그 옆에 자매님들은 “우리는 안 나는데요.” 이래. 그 당시 딸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으로 차편을 찾아서 불편함이 없이 착착 온 거예요.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주셨던 것 같아요.
딸한테 “너 혼자 어째 왔는데? 니 진짜 대단하다.” 이러니까 얘가 하는 말이 사실은 엄마 나주 가고 나서 배도 아프고 해서 한숨 자려고 누웠는데 깜빡 잠이 들었대요. 그런데 꿈에 어떤 아줌마가 “얘야, 여기 오려고 비행기 티켓도 취소했는데 왜 나주 안 오냐?” 그러더라는 거예요. 딸이 한국에서 1주일 더 머물다 들어가려고 티켓을 취소를 했는데 그걸 성모님이 아시고 꿈에 말씀을 해 주셨던 것 같애.
얘가 ‘어떤 아줌마가’ 그러기에 “야! 그게 무슨 아줌마야! 성모님이시다. 성모님! 성모님이 너를 이렇게 인도해 주셨네.” 하면서 성시간이 끝나고 엄마 만남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딸 친구가 중국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큰 돌에 심하게 부딪혀 의식 불명이 되었어요. 그때가 한 20일쯤 됐을 때인가 봐요. 그 병원 교수가 20일이 넘어가면 식물인간이 된다 그랬대요. 얘는 방학이라서 일단 나왔고.
그때 경당에 작은 사무실이 있었잖아요. 거기 1리터짜리 빈 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헹구고 헹구고 해서 거기에다가 물(기적수)을 받고 엄마한테 기도를 받으려고 이제 줄을 서 있었죠. 그때는 엄마 건강이 지금보다도 나으셨기에 누구든지 기도를 다 해 주셨던 편이에요. 그리고 그걸 엄마한테 기도를 받아서 큰 병을 비행기에 못 가져가니까 제가 이제 성수병에 다 옮겨 주더래요. 난 기억이 없는데.
그 기적수를병원에 들고 가서 그 학생한테 먹였더니 신기하게 의식을 찾은 거예요. 교수가 너무 놀라서 “이건 기적이다. 머꼬? 머꼬?” 하면서 놀라더랍니다. 식물인간이 된다는 친구가 깨어났으니 한국 가서 수술시키려고 데리러 온 거죠.
한국에서 뇌 수술 잘하는 성모병원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딸하고 또 찾아가서 그 집 엄마한테 “이거 기적수라는 건데 이걸 좀 먹여봤으면 좋겠다.” 고 하니 그 집 엄마 믿음이 대단하더라고요. (성수) 꼭다리를 탁 열더니 애 입에 콸콸콸 먹이더라고요. 내가 그 모습을 보고 ‘아! 엄마 믿음이 대단하시다.’ 그래서 수술도 잘 되서 건강을 찾아 지금은 스포츠센터에 트레이너를 맡고 있대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만약에 그 기적수를 안 먹이고 우리 딸도 관심 없이 그냥 왔다가 그냥 갔으면 그는 정말로 식물인간으로 살아갈 거예요. 그래서 진짜 그 집 엄마도 그 기적수로 자기 애가 나았다는 것을 확신을 한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고맙다, 고맙다.” 그래.
우리 애 결혼식 때도 어떤 총각이 저한테 인사를 꾸벅꾸벅 하는데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인사를 하지?’ 싶어 우리 딸한테 물으니까 “엄마 걔가 원호잖아.”라는 거예요. 진짜 건강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하니까 기적수는 만병통치약이야.
또 하나의 은총은 제가 2달 간의 냉담을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와, 이렇게 은총 관리를 못 해서 예수님, 성모님께 너무나 죄송해서 이번 송년 기도회 때 참석해서 용서를 청하고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왔었어요. 그리고 송년 기도회 때 십자가의 길 기도를 정말 예수님, 성모님께 용서를 구하면서 간절히 제 나름대로 바쳤어요.
이번에 캠프파이어하고 성혈조배실 문이 열리고 두 사람씩 짝지어서 통과를 했었잖아요. 탁 통과하려 하는 찰나 샤워기 순간 잠깐 살짝 틀면 물이 얼굴에 닿이면 깜짝 놀라듯이 제 코 위로 물 같은 게 팍 내리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행사가 끝나고 돌아가 자리에 앉아서 제 마스크를 벗으니까 그냥 물방울이 동글동글동글동글 옆으로도 동글동글동글.
그러니까 옆에 내가 “어머! 이거” 하면서 보여주니까 “야! 니 자비의 물줄기 받았네! 축하한다.” 이러는 거예요. 제가 막 감탄하고 이랬는데 “야! 사진 좀 찍어놔라.” 그래서 사진을 찍어 놨어요. 그래서 이번 송년 기도회 때는 회개의 은총도 받고 자비의 물줄기로 씻어 주시고 ‘정말 이번에 안 왔으면 우짤뻔 했노?’ 제 생각이 그랬어요. 한 방울도 아니고 여러 방울을 주셨는데 이제 5대 영성으로 잘 살라는 사랑의 징표로 받아들였습니다.
5대 영성으로 저의 악습을 끊어버리고 셈 치고를 아름답게 봉헌하여 새해에는 주님, 성모님, 엄마께 위로의 꽃이 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2025년 1월 4일 김 베로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