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52025년 1월 18일 율리아님 말씀 묵상 “여러분은 알곡 중의 알곡으로 뽑히신 분들입니다.”

운영진
2025-01-20
조회수 813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오늘 안 오려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었고 ‘어, 그래도 나는 기어코 간다!’ 그렇게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기어이 간다! 하신 분들 은총 더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요즘에 잠을 못 자고 계속 다리가 막 쥐가 나고 여기 종아리까지 다 쥐가 나서 잠을 못 잤는데 엊저녁에도 그랬어요. 저 도와주는 수녀가 “다리 아픈데 약 잡수실래요?” 그랬는데 봉헌하려고 안 먹었어요. 도저히 아파서 못 견디겠는데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봉헌했어요. 여러분들 중에서 쥐 나고 또 경련 나고 하신 분들 다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또 눈이 너무 아파서 그렇게 힘들어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그래서 눈 안 좋으신 분들 오늘 다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어깨도 너무너무 아팠는데 여기가 얼마나 아픈지 그렇게 아플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고통도 여러분 위해서 다 봉헌했으니까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다 치유받으세요. 머리가 너무너무 아프고 정신이 없고 막 혼미하고 헷갈리고 그랬어요. 머리가 아프신 분들 오늘 다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알곡 중의 알곡으로 모이신 여러분들 한 해 동안 너무 고생하셨고요. 여러분들은 다른 순례자들하고 또 다르잖아요. 특별히 또 기도회 하시면서 여러 고충들도 많으셨을 것입니다마는 그러나 기도회 끌고 오시느라고 너무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하나 한 사람 한 사람 그렇게 끌고 가기도 참 어려울 때가 많을 것입니다.
 
우리가 생긴 것이 다 다르듯이 얼굴만 다른 것이 아니라요, 귀 봐보세요. 귀도 다 달라요. 한 사람도 같은 사람이 없어요. 저는 귀가 그렇게 다른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씀 전하고 보니까 진짜 한 사람도 같은 사람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우리가 생김새도 다 다르듯이 우리 전부 다 성격도 다 다르고 전부 성향이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나하고 똑같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맞춰 가야 돼요. 그러면 어떻게 맞춰 가야 돼요? 5대 영성이 없으면 맞춰 갈 수가 없어요. 맨날 화나고 막 울화통 터지고 그러지. 그런데 5대 영성을 실천하면 다 봉헌할 수 있어요.



‘그래! 없는 거보다 낫다.’ 없는 셈 치고 ‘그래도 이렇게 조금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 그거라도 봐주자.’ 그렇게 하나하나 우리가 사랑으로 해가면 그 사람들이 다 변화될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기도 회원들 안에서도 서로 마음이 안 맞고 그러지만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잘 화합해서 간다면 능히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제가 처음 예비자 때부터 레지오를 했어요. 세례 안 받으면 레지오를 못 하잖아요. 그리고 성령 봉사자도 못 하잖아요. 성령 봉사를 하려면 견진까지 받아야 돼요. 그런데 저는 예비자 때부터 다 했어요. 레지오도 했고 성령 봉사도 했고, 저는 성령 봉사자가 돼서 세례를 받았다니까요. 그러니까 이제 유례없는 일이라고 다들 그랬어요.
 
그래서 성령 봉사자 지도 신부님과 성령 봉사자 회장님이 성령 봉사자 수여식 때 “율리아 자매님은 정말 특별한 케이스”라고 “어떻게 세례도 안 받고 그렇게 예비자 때부터 성령 봉사를 했냐?”고 하셨어요. 그런데요. 우리가 정말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할 때 나를 내어놓고 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레지오 처음에 평화의 모후였었어요. 바로 회계를 시켰어요.


같이 기도회 하면서도 마음 안 맞아서 마음 맞은 사람들끼리 하고 그러잖아요. 제가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우리가 나를 내어놔야 돼요. 나를 내어놓지 않으면 누구하고도 화합할 수가 없어요.
 


또 어떤 거 잘못했을 때 빨리 인정을 해야 돼요. 그거 인정하지 않고 합리화시키고 변명하고 또 어쨌다고 말하면 그거에 대해서 또 막 이렇게 변명해야 되니까 정말 복잡합니다. 단순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비자 때 그렇게 했잖아요. 예수님께서 다 인도해 주셨으니까 했지만 그런데 제가 레지오 회계였을 때 우리 원장 수녀님이 훈화(사도 2,1-4)를 하셨는데 서기가 그걸 썼어요. 그다음 주에 그 훈화를 봉독해 주잖아요. 레지오 하신 분들 아시죠? 성령이 내리셨을 때 어쨌어요? 성령이 내리셨을 때 문을 꽁꽁 잠가놓고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기도했습니까? (아니요.) 아니죠? (네!) 확실히 아니죠?
 
그런데 서기가 그렇게 읽은 거예요. 그래서 저는 예비자였지만 “아우 죄송하지만 성령이 내리실 때 잠가놓은 문을 박차고 나가서 다들 여러 언어로 말을 했죠. 그렇게 다들 문을 박차고 나갔지 문을 잠그고 무서워서 벌벌 떤 것이 아니지 않냐.”고 그랬더니 그 자매님이 거기서 화를 얼마나 내버리고 저를 미워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제가 계속 용서 청하고 다녔어요. 그러면 어때요, 여러분? ‘에이, 내가 여기 안 해버리면 되지 뭐!’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안 돼요, 절대로. 그 사람 마음을 풀어줘야 돼요. 나는 죄를 안 지었을지라도 내가 그 사람 마음을 다치게 했잖아요. 그럼 그 사람 마음을 풀어줘야 돼요. 그래서 레지오 활동은 같이 두 사람씩 짝지어 다니잖아요.

제가 그 사람 짝이 아닌데 계속 나를 용서 안 해 주니까 막 따라다니면서 용서해 달라고 했어요. 그 사람이 학교 교감 선생님 부인이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자존심도 강하고 그러죠. 그랬는데 제가 계속 쫓아다니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용서해 주라고 다음에 절대 안 그러겠다고 그래서 이제 좀 풀어졌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아무래도 저를 좀 멀리하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원장 수녀님이 저한테 훈화를 하래요. 아니 세례도 안 받은 저한테 훈화를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얼마나 아니꼬웠겠어요. 훈화하라 하니까 저는 자격이 없다고 하는데도 계속 순명하라고 해서 순명한다고 훈화를 했어요.
 
그리고 서기를 하라고 하더니 또 부단장을 하라고 그래서 나는 안 하고 뒤에서 (평 단원으로) 얼마든지 내가 돕겠다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아니 자매님은 지금 단장을 해도 정말 충분한데 미용실 하니까 부단장을 하라.”고 그래서 안 했어요. 그랬는데 거기서 안 하니까 죽림동 사도들의 모후 단장으로 저를 보낸 거예요. 그래서 또 순명해야 했어요. 거기(죽림동) 단원들이 성당 다니면서 레지오 하고 기도는 해도 레지오에 대해서 전혀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가르쳐가면서 그렇게 다 했어요.
 
그랬더니 이제 쓰러져가는 곳에 저를 계속 보낸 거예요. 쓰러져가는 데로 보내서 거기가 이제 활성화되니까 또 다른 데, 단장으로 보냈어요. 사도들의 모후(교동) 거기서 냉담자들 다 찾아갔거든요.

그렇게 제가 다니면서 고칠 수 있도록 해 주시더라고요. 이렇게 이제 성화가 되니까 또 다른 데로 저를 보냈어요. 그런데 거기는 뭐 진짜 아무것도 몰라요. 할머니들이 많으신데 꾸리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요. 단장이 있어도 단장도 몰라버리니까 와서 기도만 하고 가고 그랬는데 제가 단장으로 가서 다 가르쳤어요.
 
이제 자매님들이 둘씩 짝을 지어서 방문 다니도록 했는데 이 사람들이 전부 나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나만 가면 전부 나만 따라다녀요. 그래서 이제 어느 병자 가정에 갔어요. 그랬더니 병자 방문 가서 병자들이 있으면 안에 냄새나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지저분하니까 방에 안 들어가고 밖에 이렇게 걸터앉아서 레지오 책에 있는 기도만 하고 금방 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건 아니다. 그건 형식적인 것이다. 어떤 병자 방문을 가면 그 기도만 딱 한다고 해서 예수님께서 형식적으로 하는 기도를 얼마나 받아들이시겠냐. 교회에 안 나오면 ‘이렇게 냉담하면 안 돼요.’ 그렇게 하면 교회 나오겠냐. 배가 고파 죽겠는데 교회 다니라고만 하면 되겠냐. 뭐라도 사다 주면서 ‘시장하시죠?’ 그렇게 먹을 거 좀 주면서 또 주물러도 주고 그 집 청소도 좀 해 주고 그렇게 우리가 솔선수범해서 보여줘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했더니 그 사람들이 좋아서 다 나와버린 거예요. 제가 꾸리아 가니까 거기까지 단원들이 다 따라와 버린 거예요. 그래서 “단원들은 안 가는 것이다.” 그래도 아니래요. 따라가서 배워야 된대요. 그래서 원장 수녀님한테 말씀드렸더니 “그러면 할 수 없지 뭐, 왔으면 또 같이하자.” 그러시더라고요. 그 원장 수녀님이 저를 굉장히 밀어주셨어요. 왜냐하면 딴 사람들이 굉장히 저를 막 모함하고 할 때 원장 수녀님이 막 야단을 쳤거든요.

“당신들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율리아 씨는 대쪽 같은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그 수녀님 앞에서는 누가 내 흉을 못 봐요. 그래서 그 수녀님이 2년간 저를 2독서 다 시켰다니까요. 그래서 다른 자매들이 2독서 하고 싶어서 막 수녀님 찾아가고 신부님 찾아가고 뭐 봉투 해서 가고 그래도 저만 시켰어요. 그래서 제가 고해 성사까지 봤어요.

제발 2독서 좀 안 하게 해 주라고. 그래서 그때부터는 누구를 딱 안 시켰어요. 어떤 누구를 지칭하면 안 되겠다고 기도회에서 돌아가면서 하도록 그렇게 수녀님이 하시더라고요. 율리아 씨, 미안하다고. “그동안에 율리아 씨를 많이 그렇게 모함하고 그래도 그거 무시하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그래서 “아니요. 제가 죄송해요. 제가 있어서 그 사람들이 죄지었잖아요.” 제가 그랬어요.
 
그런데 우리 여기는 지부장님들이고 기도회 단장님들이죠. 우리 지부장님들, 단장님들, 기도 회원님들 고생이 너무나 많으셨어요. ‘나는 지부장이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는 똑같이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 지부장님들 위주로 이렇게 모든 것을 하되 또 기도회에서는 단장님들을 위주로 또 해야 돼요. 그래서 ‘뭐, 나도 똑같은 사람인데.’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고.



아무리 지부장님이 부족하고 단장님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그러나 단체장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 말을 따라야 돼요. 그리고 혹시나 정말 잘못한다면 뒤에서 흉보지 말고 “아, 단장님 이것은 이렇게 이렇게 하면 안 될까요?” 뭐 사람 많은 데서 하지 말고 그렇게 해 주면 좋고 또 지부장님이 혹시 뭐 내 마음에 안 들게 어떻게 해서 그것이 아닌 것 같으면 또 지부장님한테 가만히, 사람들 많은 데서 하지 말고 “아, 이렇게 했으면 좋지 않을까요?”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가 일치를 이루어가야 돼요. 뒤에서 흉보는 것은 정말 나쁩니다. 제가 레지오 단장하면서 그렇게 하니까 교회에서 얼마나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것 때문에 그만뒀어요.
 
제가 성모님 일도 해야 되지만 그것보다도 그렇게 사람들 죄짓는 거 싫어서 원장 수녀님한테도 말하고 그 밑에 수녀님한테도 말하고 신부님한테도 또 성사 보면서 말했어요. 제가 있으므로 인해서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된다고 제발 이 일을 안 하고 저는 뒤에서 얼마든지 하겠다고 그랬더니 하루는 원장 수녀님이 “율리아 씨, 그 일도 성모님 일이고 레지오도 성모님 일인데 그러면 성모님 일 열심히 하시라.”고 그래서 제가 해방됐어요.
 
그래서 이제 뒤에서 도와주기는 하되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부족하지만 그렇게 일치를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뒤에서 흉보지 않아야 된다는 거. 제가 성령 운동할 때 해남을 갔어요. 그랬는데 그 성령 봉사자들이 그렇게 신부님 흉을 보는 거예요. 얼마나 흉보는지 몰라요. 그런데 우리들은 그러지 맙시다.
 


우리는 정말 예수님, 성모님을 완전히 닮은 쌍둥이 동생들이 돼야 돼요. 그래서 “신부님이 강론은 잘하는데 참 적게 하니까...” 어쩐다고 그것도 흉이잖아요. 만약에 그러면 신부님한테 말씀드려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러게 말이야.” 그러면서 서로 흉을 보니까 제가 아이, 그러지 말고 신부님한테 말씀드리자고 그랬더니. “떽!” 하면서 막 야단하더라고요.

『님 향한 사랑의 길』에 그대로 안 썼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도 아주 간단하게 썼는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 자세히 쓰고 있거든요. 계속 그렇게 남들 흉보고 그러니까 “그러면 제가 신부님한테 말씀드릴게요.” 그랬더니 여기서 찌르고 저기서 찌르고 난리예요.

절대로 안 된다고. 어디서 건방지게 신부님한테 말하냐고 그랬는데 성령 봉사자로 가니까 세상에 거기 본당 회장님이 시내에다가 얼마나 음식을 차려서 아주 큰 상이 진짜 짜그라질 정도로 그렇게 차렸어요. 그러면서 그 회장님이 “아유. 차린 것은 없지만 맛있게 드십시오.”
 
그래서 “아유. 우리는 봉사하러 왔어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고 대접받으러 오신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도 대접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봉사하러 왔다.” 그랬더니 여기서 저기서 꼬집고 찌르고 막 난리더라고요. 그렇게 얻어먹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절대 무엇을 안 받으려고 해서 사람들한테 상처인 줄 몰라 상처를 많이 줬거든요. 그것도 제가 너무 잘못했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사랑을 나눠야 됩니다. 그날 제가 예수님께 여쭸어요. ‘신부님한테 말해도 될까요?’ 했더니 하라고 그러셔요. 그때 아닌 것은 이렇게 지정해 놓으신 곳을 찌르셨잖아요.
 
제가 하겠다고 그랬는데 지정해 놓으신 곳을 안 찌르셔서. 신부님한테 “신부님.” 그랬더니 “왜?” 그래서 제가 얼른 말 못 하니까 “뭐 이야기할 거 있는 거 같은데?” 그래서 “신부님 강론이 너무 좋아요.” 하자 “그런데?” 그래서 “조금만 더 크게 해 주시면 더 좋겠어요.” 그랬더니 “율리아. 고마워!” 이제 옆에서는 찌르고 난리였는데 “율리아 고마워. 이따 내가 강론할 때, 제일 뒤에 앉아 잘 들리면 일어서서 이렇게 해 주고” 안 들리면 이렇게 해달래요.
 
그래서 제가 제일 뒤에 앉았었어요. 아유 아주 강론을 열심히 잘하시는 거예요. 너무너무 잘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탁 일어서서 탁 (OK) 이랬더니 신부님도 탁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절대 뒤에서 흉보지 맙시다. 정말 우리가 흉볼 시간이 어딨어요. 주님과 성모님 일을 하기도 바쁘고 주님, 성모님 이야기를 하는 것도 바쁜데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이야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다른 이야기를 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래서 잘못하면 “아, 자매야.” 또 “형제여. 이것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 서로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사랑이고. 그걸 뒤에서 흉보지 말고 우리 그러도록 합시다. 주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일을 하고 있는 우리들만이라도 그렇게 해야 되겠죠? 우리 그렇게 합시다.
 
정말 여러분들은 특별히 알곡 중의 알곡으로 뽑히신 분들입니다. 우리가 5대 영성의 갑옷을 입어야 무장하고 마귀가 쏘는 화살도 그냥 날아가 버리겠잖아요. 그런데 안 그러면 쏙 들어와 거기에 합세하게 돼요.

합세하지 않으려면 정말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마귀도 능히 이겨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5대 영성, 생활의 기도로 깨어있어야 됩니다. 생활의 기도가 중요한 것이 우리가 생활의 기도를 안 하면 나태해져요. 이 생활의 기도가 어떤 것 한 가지도 그냥 지나칠 것이 없어요.



그래서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해야 돼요. 제가 오늘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물속에 좀 들어가 가만히 앉아 있기라도 하자.’ 물속에 들어갔는데 저는 최선을 다하잖아요. 거기서 운동을 하는 거예요. ‘오늘 우리 임원들, 우리 기도 회원들 모두의 나쁜 것을 다 없애주시고 굳은 것을 다 풀어주세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을 위해서 다 봉헌했어요. 그러니까 막 제가 물속에서 부지런히 다니는 거예요. 어제 제가 그렇게 죽겠으면서 만 보 이상을 걸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경우, 아무리 죽겠어도 하려고 하면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너무 죽겠으니까 옆에서 누우라고 그러는데 누워버리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그 아까운 시간을 우리는 항상 활용해야 돼요. 제가 안 죽으려고 여러분들하고 오래오래 같이 살려고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건강도 열심히 지켜야 돼요.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 일을 하면서도 열심히 건강 지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냥 있으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틈새 운동도 많이 하고 그전에 수건 돌리기 제가 가르쳐 드리니까 대구에서 오신 자매님은 그걸 하루에 72번 했대요. 그렇게 했는데 오십견이 나아버렸대요. 병원에 안 가고. 생활의 기도로 그렇게 하면 내 몸 좋아지고 또 근력도 생기고 또 힘이 생기잖아요. 오십견 있는데 예수님, 성모님께서 딱 그냥 한번에 낫게 해 주시는 것보다 운동해서 나으니까 근력도 생기고 힘도 생기고 다 모든 것이 좋아지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수건 돌리기도 늘 해야 돼요. 컴퓨터 하면서도 일어섰다 앉았다 하면서 하고 이것도 이렇게 이렇게, 그냥 이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탁 해서 그러면 여기가 쫙 당기거든요. 여러분, 직장에서 또 회사에서 또 어디서든지 그렇게 틈새 운동을 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한다면 우리는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그래서 이제 그냥 지나치지 말고 우리가 열심히 나를 위해서도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열심히 그렇게 생활의 기도를 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안 지켜주시겠어요? 우리 그렇게 열심히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제 치마가 아래로 내려갈 일이 아닌데 아까 치마가 여기 땅바닥까지 쑥 내려가 버린 거예요. 어떤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을 위해서 봉헌했으니까 이 모든 것. 우리 모두가 오늘 기쁘게 다 봉헌하시고 오늘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여러분, 훌륭한 신부님들도 많습니다. 미국 가니까 어떤 신부님이 기어다니셔요. 나이 좀 드셨는데 그래서 다리가 어떻게 되신 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옆에서 한 신자가 말해줬어요. 한국 신부님이신데 한국에서 어떤 여자가 유혹해서 관계가 이루어졌는데 그 교구에서는 그 신부님을 옷 벗기려 했어요.
 
그랬는데 그 신부님이 얼마나 빌고 빌고 정말 이번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가 평생을 보속하며 하겠다고 외국으로 보내주라고. 그래서 미국에 가셨는데요. 그 젊었을 때부터 그 나이 들으셔서까지 한 번도 서보신 적이 없대요. 무릎으로 기어다니셨어요. 그 보속을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얼마나 훌륭하시던지 제가 거기서 같이 울었습니다.


 
자,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실수나 잘못을 ‘아, 나는 왜 이렇게 했을까?’ 하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나는 구제 불능이야.’ 그렇게 있으면 그것이 바로 마귀가 너무너무 좋아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실수하고 잘못했더라도 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다시 새로 시작하자! 나는 할 수 있다!’


 
자, 여러분!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하자!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 최선을 다해서 새로 시작합시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2007년 12월 15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온전히 믿고 의탁하며 따르는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가 지향하는 가족에게까지도 그 은총이 흘러 들어가 지켜지고 보호되어, 마지막 날,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영광 속에 함께하게 될 것이니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용감무쌍하게 외쳐라.”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자,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립시다. 이제까지 봉사한다면서 내가 군림하지는 않았는지 군림했다면 용서를 청하시고, 정말 낮은 자가 되어서 상대방의 발을 닦아주는 봉사를 했다면 더 더 더 낮아져서 더 겸손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주님, 성모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시키도록 합시다.
 
우리 자신은 스스로 용해될 수가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용해시켜 주셔야 됩니다. 우리 모두가 온전히 낮아지고 작아져서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시기, 질투 다 버리고 모든 것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면서 우리 나쁜 것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다 없애주시도록 온전히 봉헌합시다.
 
우리뿐만이 아니라 순례자들까지도, 가족들까지도 온전히 축복해 주시고, 이제 새롭게 마리아의 구원방주 배를 타고 출항할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하늘 항구에 도달할 때 예수님과 성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우리가 천국 잔치에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부족한 저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자 저희를 택하셨습니다. 저희 부족하고 연약하고 보잘것없지만 그러나 주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아멘으로 응답하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에게 특별히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내려주셔서 이제 남은 한 생애 오로지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가 온 세상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이 죄인의 슬픔들을 모두 다 아시는 엄마
지난날의 아픈 상처 피눈물로 씻어주소서
방황에 헤매었던 이 죄인을 안아주소서
의지할 곳 오직 엄마, 엄마밖에 없나이다
 
괴로움에 헤매이며 방황했던 이 죄인을
예수님과 성모님이 나를 불러주셨네요
내 탓으로 아멘하여 예수님께 다가가서
생활의 기도 실천하면서 셈 치고로 봉헌할래요
 
외로워요 슬퍼요 투정하던 이 죄인이
아멘으로 봉헌하고 엄마 찾아왔습니다
셈 치고 내 탓으로 생활의 기도 실천하니
진정으로 5대 영성 나의 안식이나이다
 
죄를 지어 죄인이면서 죄인인 줄 몰랐었네
그러나 이제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영성 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5대 영성 실천할래요
생활의 기도 봉헌하면서 아멘으로 살아갈래요
 
무거운 내 죄 모든 상처 이제 다 치유되었네
주님 성혈 엄마 피눈물 나를 구하여 주셨네
봉헌과 생활의 기도 아멘으로 변화될게요
셈 치고와 내 탓으로 5대 영성 무장할게요
5대 영성 실천할래요 아~멘~ 아멘!
28 30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