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내 사랑의 메시지는 어두워진 메마른 세상에 내리는 사랑의 단비이다.
주님과 내가 주는 메시지를 실천만 한다면 메마른 영혼이 촉촉해져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배은망덕을 기워 갚는 보속의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천국을 얻어 누리게 될 것이다."


- 1996. 10. 1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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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8년 8월 4일 -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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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쳐 울부짖는다. 우리나라도 유례가 없는 열대야와 폭염으로 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문자가 올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계속되었다. 이러한 폭염 속에도 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갑자기 추워서 전기장판을 켜고, 온열기를 두른 채 이불을 둘러쓰고도 덜덜 떨었다. 


그런가 하면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도 순식간에 또 열이 올라 옷이 흠뻑 젖고, 숨이 가빠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누군가 살짝 스치거나 닿아도 머리가 핑핑 돌며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것 같고 머리는 깨질 듯하며, 늑방은 붓고 열이 올라 숨쉬기도 힘들었다. 


밤에만 많이 떨어지던 산소포화도가 낮에도 80% 대로 뚝 떨어져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함과, 성직자들의 성화와, 첫 토요일에 올 순례자들을 위해, 온 마음과 몸을 다 짜내는 극도의 고통들을 봉헌했다. 


입안이 다 헐어 살이 검게 떨어져 나오고, 양치할 때 칫솔이 새까맣게 되는 등 여러 고통들을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고 기쁘게 봉헌할 때 계속 징표를 보여 주셨다. 어제는 성모님동산 그늘의 온도가 41도나 되었다 한다. 그래서 낮 12시경, 주님께 간절히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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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토 기도회에 오는 순례자들을 위해 고통을 봉헌할 때 율리아님 몸에서 나온 황금 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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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이 양치할 때 치약 거품은 그대로인데 칫솔은 새까맣게 되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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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2시~3시는 가장 뜨거운 시간이여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부르짖는 사람들까지도 더위를 피해 피서지나 관광지를 찾아 유흥과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 나주의 순례자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성모님동산에 모여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맨발로 바치잖아요. 

이 찜통더위에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얼마나 예쁜가요. 그쵸? 당신의 어여쁜 자녀들 행여 더위라도 먹으면 안 되오니 그 시간에 구름으로 차광막을 쳐 주시고 시원한 성령의 바람으로 더위를 식혀 주시어요. 

그리고 오늘 십자가의 길 기도에 동참한 자녀들은 연옥에서 받게 될 지금까지의 보속들을 다 사해 주시면 안 될까요? 온갖 박해 중에도 진리를 찾아 성모님께 온 이 자녀들, 고해성사를 본다 해도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가 있고, 성사를 보고도 제대로 보속을 못한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영혼을 정화시키기 위하여 연옥에서 모두 보속해야 되니 그 죄의 잠벌을 오늘 모두 다 사해 주시면 좋겠어요. 아니 사해 주시어요, 네? 그 대신 제가 고통을 더 아름답게 봉헌할게요.


그때 예수님의 다정하고도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그래,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작은 아기야!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나를 다 내어주었거늘 나를 위해 분신미골하는 너의 그 지극한 소청을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너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너와 일치된 마음으로 이 거룩한 성지에서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겠다.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인 이때, 대타락과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 죄악을 기워 갚기 위하여 두벌죽음과도 같은 혹독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심열성복으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분골쇄신하는 너의 간청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물질문명은 고도로 발달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인류는 불모의 황야에서 위험한 재난에 처했으면서도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 대다수가 깨어있지 못한 채 수많은 양 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5대 영성은커녕 1대 영성도 부족하여 명재경각에 이른 너의 고통이 더욱 심화되어만 가니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나의 고통에 동참하는 내 귀염둥이 작은영혼아! 잔혹하게 경멸당하고 모욕당하며, 사지가 뒤틀리고 심장이 갈가리 찢기는 무서운 고통 속에서도 인류 구원을 위해 5대 영성을 외치며 그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 주니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진노의 잔을 늦추고 계시며 나와 내 어머니도 위로를 받는단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너희가 죄지을 기회를 피하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마귀와 합세한다면 이미 태동된 성덕에서도 멀어져 가진 것마저 빼앗기게 되어 참불인견하게 될 수도 있음을 명심불망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매 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중요한 시기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영혼에게 양육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설사 칠흑과 같은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고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세상을 휩쓸어가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라도 내 사랑의 외투를 입혀 구해 줄 것이며, 내 어머니의 망토 안에 안전하게 피신시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註: 이날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순례자들에게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를 나누어 주려고 했으나, 구름이 햇빛을 가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는 예수님께서 약속을 지켜 주셨기에 가능했다.



  1. 분신미골(粉身糜骨) : 몸이 가루가 되고 뼈가 문드러진다는 뜻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2.  명재경각(命在頃刻) :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는 뜻으로, 숨이 곧 끊어질 지경에 이름, 거의 죽게 됨
  3.  설참신도(舌斬身刀) :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라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해야함
  4.  율기제행(律己制行) :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단속하고 행동을 삼감
  5.  명심불망(銘心不忘) : 마음속에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6.  구자관야(口者關也) : 입은 관문과 같다는 뜻으로, 입을 함부로 놀려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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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 말씀시간에 저고리 안에든 손수건에 관통해서 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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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 한복 치마를 관통해서 속바지 끝에 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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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이 말씀 전할 때 한복 치마에 내려주신 성혈

 


<새로운 낱말>

* 분신미골(粉身?骨) 

「몸이 가루가 되고 뼈가 문드러진다는 뜻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 명재경각(命在頃刻) :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는 뜻으로,  숨이 곧 끊어질 지경에 이름, 거의 죽게 됨.

* 설참신도(舌斬身刀) :

1.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라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해야함.

2. 자신이 경솔하게 내뱉은 말은 위험을 부르고 몸을 망칠 수 있으니  쓸데없는 말을 줄이고  신중히 생각하고 처신해야함.

* 율기제행(律己制行) :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단속하고 행동을 삼감.
* 명심불망(銘心不忘) :  마음속에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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