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내 사랑의 메시지는 어두워진 메마른 세상에 내리는 사랑의 단비이다.
주님과 내가 주는 메시지를 실천만 한다면 메마른 영혼이 촉촉해져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배은망덕을 기워 갚는 보속의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천국을 얻어 누리게 될 것이다."


- 1996. 10. 1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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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2년 1월 1일 - 사랑 전체를 온전히 쏟아 주고 내어주기 위한 천상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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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경, 성모님동산 갈바리아 십자가 밑에서 몇몇 협력자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흘려 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 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로 더러워진 우리들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어 건강한 영혼 육신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겸손한 도구들이 되게 해 주십시오. 


또한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불림 받은 자녀들과 반대자들에게까지도 똑같은 은총을 내려주소서.” 하고 간구하면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발을 만졌다. 그때 예수님의 오른쪽 가운뎃발가락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방울져 있는 성혈을 발견하였다. 


깜짝 놀라 나도 모르게 “억!” 하고 비명을 지르며 황급히 예수님의 발을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올려다보는 순간, 곧 떨어질 것 같이 방울져 있던 성혈이 곧장 내 입으로 떨어져 내려왔다. 그 모습에 내가 “어?” 하고 놀라는 순간, 마스크를 쓰고 있었음에도 어느 사이엔가 마스크를 관통하고 내 혀 위에 성체 예수님이 모셔져 있었다. 그때 다정하고 사랑에 찬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오오, 사랑하는 내 작은영혼아! 이는 내 사랑 전체를 너에게 온전히 쏟아 주고 내어주기 위한 천상양식이니 어서 받아먹어라. 


내가 예수님의 발을 만질 때 방울져 있던 성혈을 발견하는 순간 깜짝 놀라서 손을  멈추었는데도 어느 사이에 내 손이 성혈에 닿았던지 내 오른손 중지에 선홍색 성혈이 그대로 묻어 있었다. 내가 예수님의 발을 만지기 전 한 협력자도 이미 그 성혈을 발견했기에, 내 손이 예수님 발 쪽으로 가자 그는 내가 성혈을 손으로 닦으려 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그 협력자 손에도 성혈이 묻어있었다. 주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며 흠숭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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