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9일 성 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 중 예수님께서 넘어지신 3, 7, 9처에서 율리아 자매님도 쓰러지셨는데 온 몸에 피로 물든 편태자국이 나타났으며
2005년 3월 25일 성 금요일에도 십자가의 길 기도 중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신 율리아 자매님의 온 몸에 피로 물든 편태자국과 채찍자국, 오상의 성흔이 나타났으며 피눈물을 흘리셨다.
2002년 1월 5일7처 로마 병사의 반지낀 손에 뺨을 맞았는데 실제로 왼쪽뺨에 상처가 났음
2002년 1월 5일로마병사로부터 채찍을 맞은 자국과 군중들로부터 밤송이와 돌멩이가 날아와 몸에 맞음으로 온 몸 군데 군데 난 상처
2002년 2월 3일9처에서 기도를 하던 중 누군가로부터 세차게 발로 채여 날아가듯 넘어졌는데 협력자가 밑에 깔려 신음하고 있음
2002년 2월 4일십자가의 길 9처에서 넘어지신 예수님이 간신히 일어나시자 군중들이 돌을 던져 뒷 머리에 맞아 또다시 넘어지시니 로마 병사들은 군중을 막았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십자가에 매달아 조롱하기 위해서였음을 같은 고통을 통하여 율리아 자매님에게 현시로 보여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