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프로젝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56화.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기 위한 겸허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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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mv2024-07-23 22:18
“오, 사랑하올 나의 예수님! 이 부족한 죄인이 혹여라도 주님의 영광을 가렸다면
부디 용서해주소서. 이제부터는 더욱 겸손하고 지혜롭게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저와 더욱 함께해 주시어 이 부족한 죄인을 통하여
오직 주님 영광만이 드러나게 하소서. 아멘!”
아멘
모자라고 부끄러운 불쌍한 이 죄인,
얼마나 주님의 영광을 가렸는지...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생애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매순간 5대 영성 실천으로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안에서 새롭게
하소서.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부디 용서해주소서. 이제부터는 더욱 겸손하고 지혜롭게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저와 더욱 함께해 주시어 이 부족한 죄인을 통하여
오직 주님 영광만이 드러나게 하소서. 아멘!”
아멘
모자라고 부끄러운 불쌍한 이 죄인,
얼마나 주님의 영광을 가렸는지...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생애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매순간 5대 영성 실천으로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안에서 새롭게
하소서.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기 위한 겸허한 결단
성령 봉사자로서 항상 사람들에게 활짝 웃으며 다가가 사랑으로 기쁨을 선사하니, 성령 기도회에 갈 때면 많은 사람이 나를 붙들고 기도해 달라고 청했다. 나는 죽음에서 살아나 처음으로 성령 세미나를 받을 때, “자매님은 무슨 은사를 받고 싶으세요?” 하는 질문에 주저 없이 “치유의 은사를 받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었다.
돈이 없어 병들어 죽어가는 불쌍한 이들에게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비록 부족한 죄인이지만, 나를 도구로 써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성심성의껏 많은 분을 기도해 드렸다. 그런데 내가 이후로 혼자서는 절대 기도해 주지 않기로 굳게 결심한 사건이 일어났다.
해남 성령 기도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나는 성령 봉사자로서 맨 뒤에 앉아 강론을 듣다가, 갑자기 나도 모르게 앞으로 나아가 어떤 자매님의 옆자리로 가서 그분의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를 시작했다. 항상 주님께서 나를 도구로 사용하셨기에, 나 역시 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영문을 모를 때가 많았다. 그런데 내가 기도를 올리자, 그 자매님은 펑펑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엉엉 우는 소리를 듣고서야 나는 깜짝 놀라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 내가 언제 여기 와서 이러고 있지?’ 나는 기도를 마친 후 그분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원래 내 뒷자리로 돌아왔다. 다음 날 아침, 피정을 마치고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숙소 앞이 몹시 떠들썩했다. 누군가 숙소 마당에서 “계세요?” 하며 애타게 불러 나가보니, 여러 사람이 몰려와 있었다.
나는 너무 놀라서 ‘왜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왔을까?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걱정하는데, 그들이 나를 보며 외쳤다. “어! 율리아 자매님 나왔다!” 그들이 찾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나였다. 어리둥절해하는 나를 향해 그들은 갑자기 무릎을 꿇고 절을 하며 “나의 예수님! 나의 예수님!”하고 부르짖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 놀라 정색을 하며 물었다. “아니, 왜 그러시는 거예요? 어서 일어나세요.” 자세히 보니 전날 나도 모르게 가슴에 손을 대고 기도를 해주었던 그 자매님과 그 가족들이었다. 그 자매님이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율리아 씨, 나는 20년이 넘은 불치병 환자였다오. 내가 18년 넘도록 병원을 다녔는데 병원에서도 나를 포기했어요.
성령 운동과 온갖 피정을 다 다니면서 신부님, 수녀님, 유명한 성령 봉사자들에게 안수라는 안수는 다 받아도 전혀 낫지 못했다오. 그래서 이제는 죽을 날만 기다리면서 성당도 안 다녀버렸는데, 이번에 7년 만에 처음으로 피정에 와서 율리아 씨 기도를 받고 씻은 듯이 나아버렸어요. 율리아 씨가 기도해 줄 때 어찌나 뜨겁던지, 가슴이 불타는 것 같았어요. 그러니 율리아 씨가 바로 예수님이지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머리끝이 쭉 서는 것처럼 놀랍고 두려웠다. 주님 앞에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미어지게 아파왔다. 나는 간곡하게 만류했다. “절대 아닙니다!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감사는 오직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것은 제가 한 일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잠시 잠깐 저를 도구로 사용하신 것뿐입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모든 감사도 주님께만 돌려주십시오.”
그러나 그들은 막무가내였다. “아유, 그래도 율리아 씨를 통해 치유를 받았으니 우리가 이러는 거예요.” 그들은 성의라며 보답으로 준비해 온 보따리를 내밀었다. 하지만 나는 진정으로 보답을 받기 위해 한 일이 아니었기에, 단호히 거절하고 얼른 숙소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이 일은 내게 아주 심각한 일로 받아들여졌다.
‘아, 이제는 나 혼자 기도해서는 절대로 안 되겠구나. 마귀가 내 공로로 삼아 나를 무너뜨리려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나는 기도를 청하는 이가 있으면 반드시 다른 사람과 동반하여 함께 기도했다. 나는 홀로 주님 앞에 엎드려 눈물로 고백했다.
“오, 사랑하올 나의 예수님! 이 부족한 죄인이 행여라도 주님의 영광을 가렸다면 부디 용서해 주소서. 이제부터는 더욱 겸손하고 지혜롭게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겠나이다. 부족한 저와 늘 함께해 주시어, 이 부족한 죄인을 통해서 오직 주님의 영광만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