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구원방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7년의 마지막 첫 토요일인 12월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7년 마지막 첫 토요일을 성모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기 위하여 작은 영혼들이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였습니다. 비닐 성전 안에서 성모님께 편지를 봉헌하는 순례자들 틈에서 어린아이 둘이 눈에 뜨였습니다.

7살 남자 아이가 5살 여아에게 성모님께 편지를 쓰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아이는 바로 편지봉투를 집어 들고, 장궤틀에 사이좋게 앉아 성모님께 편지를 써서 정성스레 편지봉투에 넣어 봉헌함에 봉헌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순례자들의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더 예쁘고 사랑스러웠을까요! 우리도 이 어린 아이들처럼 작은 영혼이 전하는 말씀들을 그대로 믿고 따라간다면 이 세상에 성부의 무한한 축복이 내리리라 믿습니다.    

12월 첫 토요일을 맞이하는 성모님 동산은 첫 추위가 찾아와 찬바람이 불며 상당히 추웠습니다. 순례자들은 알게 모르게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잘못들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한 자매님은 걸을 수가 없었지만 양 쪽에서 부축을 받으면서도 가파른 산길을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오르며 희생과 사랑을 바쳤습니다. 그 자매님은 육신이 매우 힘겨웠을 텐데도 얼굴엔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였습니다.

부산의 한 자매님은 그동안 다른 이들에게 받은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자신의 잘못들 때문에도 방황하고 실의에 빠졌었답니다. 그런데 이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면서 그 모든 것들이 상대방을 용서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내 탓’으로 느껴지며 진실 된 회개를 하였답니다.

그 자매님은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갈바리아 동산에서 예수님의 현존과 사랑을 깊이 느끼며 마음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하자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그 넓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며 인자하게 응답해 주시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뜨거운 눈물로 예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하느님은 정의로우시지만, 사랑 자체이시기에 회개하는 자녀들에게는 한없이 자비로우시다. 그러니 잘못했던 과거에 연연하여 자신의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달아들기 바란다.” (2007. 5. 5. 성모님)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내려오던 순례자들이 탄성을 질렀습니다. 태양이 성체 모습으로 바뀌어, 심장이 뛰듯 움직이며 빙글빙글 빠르게 돌면서 아름다운 색깔들을 줄기줄기 뿜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맨 눈으로 태양을 그렇게 오랫동안 쳐다볼 수 있다는 자체가 기적인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 중에 태양의 기적이 일어남

 

저녁식사 후, 여러 순례자들이 게시판 앞에서 무언가에 푹 빠진 듯 꼼짝 않고 올라온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을 도와주는 한 수도자가 율리아님의 입김과 뽀뽀의 놀라운 은총을 적은 은총 나눔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아의 구원방주 자유게시판 참고 :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1&wr_id=647116&page=2)

비닐성전에 도착하신 율리아님의 얼굴과 몸은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세상과 나주 순례자들을 위한 보속고통이 그만큼 극심하신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차에서 내릴 힘조차 없어 부축 받아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주위에 있던 순례자들에게 미소로 인사하며 사랑을 나누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율리오 회장님과 함께 성모님을 구원방주에 모셔 드리고, 의자에 앉아 꽃과 초를 봉헌하는 순례자들을 향해 미소 지으며 모든 이들을 다 성모님께 봉헌하셨습니다. 발걸음 하나, 손짓 하나까지 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주시면서...

 

성모님 입장

초와 꽃 봉헌

성체강복을 하고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39부가 이어졌습니다. 대림절을 맞아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려주었고, 또한 성모님의 모성적 사랑과 중요한 역할에 대해 모두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체 강복

기획부장님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발표

또한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께서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고 하셨던 5대 영성이 구원받는데 얼마나 중요하고 특별한 영성인지 순례자들은 그 중요성을 영혼 깊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07년 5월 5일에 주신 성모님 메시지 말씀입니다. “자아포기로 엮어진 아름답고 깨끗한 눈으로 네 형제의 눈에든 티를 꺼내주도록 힘써 노력하면서, 이웃에게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해 주어라. 이 모든 것이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내 눈에 들보가 있는데 들보를 놔둔 채 이웃 형제의 눈에 든 티를 꺼내준다는 것은 교만의 극치일 것입니다. 성모님께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하느님의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의 영성을 따라 자아포기로 엮어진 아름다운 눈으로 형제의 눈물을 닦아주며,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그 안에 든 티를 꺼내줄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첫 토요일인 11월 5일, 율리아님은 단말마의 고통보다 더 극심하고 혹독한 대속고통을 받으면서도 나주 순례자들이 기도하는 연옥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더 많은 고통을 청하여 받으셨습니다.

숨이 끊어질 듯한 지독한 대속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그 간절한 간청으로 10003명의 연옥 영혼의 남은 잠벌을 예수님께서 특별히 사면하시어 천국에 올랐습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이래 처음 있는 어마어마한 은총입니다.

이것은 바로 타인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을 보시고, 이날 예수님께서 천국 문을 활짝 열어 나주 순례자들이 기억하며 기도하는 모든 영혼들을 다 받아들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이 ‘이 영혼들은 바로 나주 순례자들이 지향을 두고 기도하는 모든 연옥영혼들이 구원을 받은 것이니 감사를 드려야 된다.’고 하자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응답하며 비닐성전이 떠나가도록 박수를 쳤습니다.

그리고 기획부장님은 에제키엘 예언서와 요한복음에 나온 말씀을 들어,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불어넣어주시는 입김의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을 잘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비닐성전의 분위기는 은총으로 후끈 달아올랐고, 이어 11월 달에 있었던 전주지부 피정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전주 피정의 은총증언도 놀라운 기적이었지만 율리아님의 입김을 통한 은총에 순례자들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공동만남 전에 율리아님이 건장한 한 형제님을 제대 위로 올라오라고했습니다. 그분은 2~3m정도 떨어져 먼저 율리아님의 뽀뽀를 받은 뒤 율리아님께서 입김을 후~ 하고 불자 형제님은 강풍에 날리는 낙엽처럼 뒤로 날아가 쓰러졌습니다. 순례자들은 그 모습에 박수를 치며 아멘을 외쳤습니다.

나중에 은총증언 시간에 아내 되시는 분이 나와 그때 상황을 증언하였습니다. 형제님은 이날 일 때문에 제주도에 갔기 때문입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체구가 큰 형제님이 그렇게 사정없이 뒤로 넘어졌지만 다친 곳이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온몸 구석구석 좋지 않던 많은 관절들이 다 치유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전주피정 때 받은 은총을 어린 아기처럼 증언한 박 헬레나 자매님의 은총증언을 들으며 순례자들은 웃고 아멘하며 그 기쁨을 고스란히 받았습니다. 점점 무르익어가는 기쁨과 사랑으로 영혼이 충만케 되었습니다.

“주님과 내가 주는 메시지를 실천만 한다면 메마른 영혼이 촉촉해져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배은망덕을 기워 갚는 보속의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천국을 얻어 누리게 될 것이다.” (1996. 10. 19. (1)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은 그때까지 계속 사경을 헤매며 손가락하나 까닥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수 신부님께 병자성사를 받고는 겨우 정신을 조금 차려 말씀을 전하러 나오셨습니다.

이날 율리아님의 고통이 어느 정도였냐 하면 신부님들께 강복 받는 것을 처음으로 잊어버리실 정도로 고통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말씀을 전하실 때 목소리에 힘이 없이 가늘고 쇠가 찢어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율리아님은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전혀 모르겠다고 하시며 그동안 받으신 고통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고통을 통해 모두가 다 치유받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중언부언 말씀해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예수님께서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는 말씀을 2번 반복해서 하셨다.”고 하시며 “그 시간이 하느님 진노의 잔이 아니라 성령강림이 일어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하시자 순례자들은 박수를 치며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은 ‘지금은 지옥으로 가장 많이 가게 하는 죄가 음란죄’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당신께서 살아온 삶을 들려주시며 “어떤 일이 있어도 정신 차리고 깨어만 있다면 주님께서 도와주시어 음란마귀에게 절대 지지 않는다.” 면서 “음란죄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분별력 있는 아멘을 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가 예언에 아멘을 하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을 지금 연이어 몇 번째 하셨으니 우리는 정말 작은 가 예언에도 빠지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가예언의 특징은 상대방을 붕 띄워주는 데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율리아님처럼 정말로 나를 낮추고 겸손하다면 그런 허황된 말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기에 그런 허황된 칭찬에 잘 현혹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율리아님은 살아 있는 성녀”라고 해도 본인은 “저는 부족한 죄녀입니다.”라며 이웃을 위해 더 많은 희생과 고통을 봉헌하시며 사랑만을 실천하시는 율리아님을 묵상하면서 그 길을 가고자 노력하신다면 가예언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않고 고신극기로 천국을 얻게 될 것입니다.

율리아님이 기도하실 때, 비닐 성전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광주의 한 순례자는 무수한 은총이 내리는 나주를 몇 년 째 다니는데도 변화되지 못하고 제자리만 빙빙 도는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게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율리아님께서 치유기도와 영가를 하실 때,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을 보시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죄인을 변화시켜 주십시오.” 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간청하였습니다.

이날 그분은 전에는 전혀 몰랐던 악습들이 느껴져 주님과 성모님께 용서 청하며 깊은 감사를 드렸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기에 낙담과 실의가 기쁨으로 바뀐 것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내 아들 예수가 흘린 피땀과 내가 흘린 피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 박힌 못을 빼내주는 사랑의 뺀찌가 되고, 찢긴 내 아들의 성심과 내 성심을 기워주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기를 원하여 고통 받는 것을 행복해 하는 귀여운 나의 딸아!

너의 피나는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바치는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니 더욱 큰 사랑의 그물이 되어 온 세상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한 나의 원의에 따라 영웅적으로 힘써 전진하여라.” (2002. 1. 5. 성모님)

 

<율리아님의 말씀 요약>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2017년 첫 토요일은 오늘이 마지막이죠? 오늘 그동안에 못 받았던 은총까지 다 받으십시오.

2007년 12월도 1일 날이 첫 토요일이었어요. 밤 8시경에 묵주기도를 하고 올라가는데 동그랗고 아주 파란, 너무너무 아름다운 파란빛이 제 앞에 가면서 환하게 불 밝혀주시고 우리들에게 계속 길을 인도해주셨어요. 그리고 그 불빛이 갈바리아 동산까지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예수님 안으로 쏙 들어가셨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빛으로 인도해주시고, 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께서 더 많은 은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어젯밤에도 심근경색으로 거의 죽어 가는데도 응급실 가는 것도 허락 안 하셔서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몇 번을 넣으면서 그 고통을 여러분들을 위해 봉헌했습니다. 또 저는 밤마다 산소호흡기 안 하면 산소포화도가 83%까지 떨어지니까 계속 산소 호흡기를 해야 돼요.

그래서 그걸 매일 밤 하다 보니 콧속이 염증까지 생겨 코 밑에다 해놓고 콧속으로 산소가 들어가도록 했는데 제가 고통 때문에 몸부림을 하다보면 어느새 그 관이 콧구멍 속으로 쏘옥 들어가 있어요. 어떻게 자기 집을 잘 찾아가는지요.

그래서 엊저녁에는 관이 코에 안 들어가도록 테이프를 붙이려다 ‘오늘 첫 토요일인데 테이프 붙였다가 우리 순례자들 앞에서 티 나면 어떡해?’ 하고 안 붙였더니 관이 금방 코로 들어가 막 쑤시는 거예요, 진짜 집을 잘 찾아가는 거죠.

그럴 때마다 제가 무슨 생활의 기도를 바쳤게요? ‘이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오니 우리 순례자들도 이렇게 자기 집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기도했는데 우리의 본집은 어디에요? 예수님, 성모님께 가는 게 우리 본집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늘 자연스럽게 예수님 성모님한테만 가야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역사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하신 겁니다.

성모님도 역사를 한 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그랬는데 우리는 정말 역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살면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아까 우리 기획부장님 말씀 들으면서 “진짜 이렇게 주옥같은 말씀을 어디 가서 듣겠냐?” 하고 너무나 좋았어요.

우리가 죽어서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5대 영성을 완전히 실천해 살아간다면 바로 이 세상이 지상천국인 거예요. (아멘!)

우리가 막 죄짓고 살다가 갑자기 천국으로 올라가겠어요? 절대 아닙니다. 기획부장님이 오늘은 설명을 정말 너무너무 잘해주셨어요. 천국 가는 지름길을 여러분에게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근데 며칠 전 묵상 중에 이틀간이나 예수님께서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세 번씩 두 번을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어? 내가 이 세상에 살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인가? 아니면 어떤 뜻인가?’ 그랬어요. 확실하게 알려주실 때도 있는데 어느 때는 무슨 말인지 저도 잘 모를 때가 있어요.

그 시간이 내일이 될지, 모레 될지, 십 년이 될지, 백 년이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시간이 바로 진노의 잔이 내리는 시간이 아니라 성령강림이 일어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박수)

제가 며칠 전에는 ‘아, 내가 이 세상을 봐도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지 않은데 주님, 성모님과 하느님께서 보실 때 이 세상을 왜 안 쓸어버리고 싶으시겠는가!’ 그랬어요.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바벨탑의 시대나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백배, 천 배, 만 배 더 심각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정욕, 욕정, 간음이 이루 말할 수 없어요. 간음죄가 얼마나 심한지 저는 이제 안 보고 싶은데 보여요. 이제는 가족인지, 남인지 상관없이 근친상간이 횡행합니다. 그 죄악이 얼마나 심한지 이제 그것 때문에 이 세상에 벌을 내릴 수밖에 없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그 정욕을 떠나서 음란에 빠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보속해주어야 합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욕정이 일어나면 성수 뿌리면서 음란 마귀를 쫓아내야 합니다.

그렇다고 부부관계를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서로 사랑하고 살도록 짝지어주셨기 때문에 부부간에 다 봉헌하라고 안 합니다. 저는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봉헌했던 것입니다.

저는 전에 시댁 다 도와주니까 그렇게 가난하게 살면서 율리오씨와 단둘이 쓸 방이 없었어요. 그러다 86년에 처음으로 단 둘이 쓸 아파트 방이 생긴 바로 그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부부관계를 봉헌했습니다. 신부님들이 정덕 죄를 좀 덜 지을 수 있도록. 그런 모습을 제가 너무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또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이 낙태를 한 뒤, 태아를 어떻게 하는 모습도 저에게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성직자들을 위해서, 또 낙태한 사람들을 위해서 낙태보속고통과 함께 부부관계를 봉헌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낙태가 너무 엄청나게 일어나서 하느님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니까요.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낙태를 합법화하려고 하는데 너무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지금은 약 한 번만 먹어도 태아가 그대로 낙태되어 버린대요. 정말 주님께서 친히 세운 목자들이나 주님과 가까운 사람들까지 욕정에 못 이겨 주님께 못을 박고, 성모님의 심장을 갈기갈기 찢어대고, 하느님을 모독하고 능욕하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양 성체를 모셔요. 모령성체를 하는 거죠.

저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차라리 지금 벌을 내리셔서 사람들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나도 그런 모습을 안 보면 좋겠다.’ 했지만 계속 보여주셔요. 다는 아니지만.

그리고 고해성사 볼 때도 진짜 성사 봐야 할 건 엉뚱하게 다르게 보고도, 고해성사 봤다고 성체 모시는데 진심으로 통회하고 고해성사 보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안 본 것보다는 낫다.”고 하겠지만 고해성사는 진심으로 통회하고 회개해 정말 잘못을 용서 청해야 됩니다.

근데 정말 해서는 안 될 아주 지독한 죄를 짓고도 성사 볼 때는 다른 말로 싹 돌리고 “이 밖에...”로 다 넣어버려요. 우리는 그래선 안 됩니다. 지금 벌이 내려질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 나주 성지 오는 작은 영혼들인 여러분을 보고 벌을 안 내리고 계신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들만이라도 깨어나자고요.

옛날에 성령운동할 때 율리오씨가 본당 성령운동 회장님이었고 제가 말씀 봉사자였어요. 그때 성경말씀 한 번 읽으면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게 전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요.

제가 성경을 읽을 때 시편이나 그런데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 벌주소서.” 그런 내용들이 나오면 저는 “축복해 주소서!” “치유해 주소서!” 그렇게 읽었어요. 그러고 “죄인들을 싹 쓸어 주소서.” 그러면 “죄인들을 싹 다 회개시켜 주소서.” 그렇게 읽었어요. 여러분들도 어떤 욕정이 올라온다 해도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돼요.

나는 어디를 가든지 남자들 등쌀에 한 번도 월급을 타보지 못하고 주인도 모르게 도망치듯 나왔어요. 근데 세상 어디를 가든지 다 남자가 있으니까 다른 미용실을 가도 거기 또 딴 남자가 있잖아요. 그래서 남자가 치근덕거리면 거기서 그대로 나와 버려요.

내가 살아가면서 누가 “나 물 좀 떠다 주라.” 말 안 해도 물 먹고 싶은지 알고 물 딱 떠다 주고, 누가 간지러울 때 긁어주고 그러면 “너 여기 간지러운지 어떻게 아냐?” 이럴 정도로 살았거든요. 근데 우리 어머니께 도움 좀 되려고 그렇게 돈을 벌려고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어도 돈을 못 벌었어요.

그러나 어디서든 저를 좋아하는 남자들 때문에 다 도망쳐 나와 월급 한 번 못 받아보고, 사업 투자금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한 채 그냥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너 이제 집에서 살림이나 배워라.” 그래서 고향집에 가서 사사로 사람들 머리를 하니까 돈이 꽤 쏠쏠하게 들어오더라고요. 왜냐하면 미용실에서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남자들이 “사귀자”고 치근대면 한 달이 안 돼 나왔거든요.

남자들이 나를 하도 좋아하고 괴롭히니까. 그들은 괴롭힌 것이라고 안 하겠지만 나는 괴롭힘 당한 거예요. 나는 싫은데 그렇게 스토커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몰라요. 그래서 그렇게 도망 다니다 혼자 다니면서 머리를 사사로 하니까 돈이 벌려서 우리 어머니 드리고 또 드리고 하니까 그 돈이 모여서 논까지 샀다니까요. 그때 300평짜리 논을 샀어요. 그럼 꽤 벌었잖아요.

근데 하루는 파마 약을 사러 광주 미용재료 상에 갔다가 선배를 만났는데 “돈을 많이 주겠다.”면서 고흥에 있는 자기 미용실에서 일 좀 해달라고 사정하는 거예요. 하도 사정해서 ‘거기는 괜찮겠지?’ 하고 갔는데 여러분들 인정 때문에 그런 사정 봐주면 절대 안 됩니다.

우리는 지혜롭게 살아야 되니까 늘 “성령의 분별력을 주시고, 성령의 지혜를 주시고, 성령의 지식을 주시라.”고 청하면서 정말 지혜롭게 잘 살아가야 돼요. 근데 저는 그 사람이 하도 사정을 하니까 따라갔는데 한 달에 두 번 쉬는 날에는 쉬기는커녕 월급도 안 주면서 시골 동네에 가서 머리 해주래요. 그러면서 차비도 안 줘서 내 돈으로 버스를 타고 다니며 파마를 20명 정도 해주고 돈을 벌어와 주인한테 다 줬어요.

옛날에는 암모니아수 같은 독한 약으로 파마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을 파마해주면 손이 다 닳아지고 헤져요. 미용사 아니면 모르죠. 그런데 그렇게 죽도록 6개월을 일했는데 월급도 안 주고, 부부가 맨날 싸우기만 했어요.

제 밑에 아가씨 둘이 있었는데 그 부부가 맨날 싸우고 월급도 안주니까 “언니, 우리 나가 버리자.” 그래서 “얘야, 우리가 나가면 이 집에 와서 누가 일을 하겠냐? 우리가 더 참고 인내하자.” 그때는 봉헌을 잘 모르니까 “인내하고 참고 저 사람들을 위해서 더 희생하고 봉사하자.” 하고 달랬죠.

 근데 하루는 저녁에 음식을 싸가지고 놀러 가자고 해서 나는 안 간다고 했어요. 저는 지금도 어디 놀러 다니는 거 절대 싫어해요. 지금 이 자리를 빌려서 율리오 회장님한테 용서 청합니다. 예수님 모르기 전에 직장에서 부부동반으로 어디 놀러 가면 다른 부부는 서로 같이 다니는데 저는 버스에 혼자 앉아 있었어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걸 알았더라면 나 혼자라도 걸어 다녔을 텐데 묵주기도도 모르니까 차에 혼자 그냥 앉아 있는 거예요, 상념에 잠겨서. 그때는 그것도 기도였던 거 같아요.

그런 저에게 놀러 가자 그래서 “난 절대 안 간다.”고 그랬더니 “음식을 이미 다 해놨으니 가자”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잠깐 나갔다 오자.” 하고 따라나섰더니 세상에 막 논길을 건너 산으로 가서 “아니, 어디로 놀러 가냐?” 그랬더니 “언니, 조금만 더 가면 돼!” 그래요.

그래서 따라갔더니 무덤 앞에다 그 음식을 딱 차려 놓고는 “언니, 우리 소변 보고 올게.” 나는 혼자 있는 게 무서워서 “나랑 같이 가!” 그랬더니 둘이 얼마나 날쌔게 날라버리고 그 뒤를 따라 달려가는 나를 어떤 남자가 탁 붙잡은 거예요. 세상에 어떤 남자가 나를 좋아하다 내가 절대 남자를 받아들이지 않으니까 그런 거예요.

그때만 해도 남자들이 미용실에 안 왔는데 그 사람이 나를 좋아 하다 하다 내가 대꾸도 안 하니까 그 애들을 시켜서 나를 만나려고 그렇게 한 거예요. 어떤 남자들은 너무 사랑하면 ‘내 사람 만들어 놓고 보자. 그러면 나한테 올 것이다.’ 그러잖아요.

지금은 성 문란이 너무 심해서 좋아하다가도 금방 헤어지고 그러는데 그때는 안 그랬거든요. 그렇게 한 번 몸 주게 되면 좋으나 궂으나 할 수 없이 시집을 가야 되니까 이 사람이 나를 자기 사람을 만들어놓고 보려고 성폭행하려고 한 거예요

저는 두 다리를 이렇게 딱 꽈서 감싸버리면 남자들이 절대 못 풀어요. 그때는 내가 힘이 세니까 못 푸는지 알고 처녀들한테 “너희들 혹시라도 누가 성폭행 하려고 하면 이렇게 다리를 딱 꽈 버려라. 그럼 절대 남자들이 못 푼다.” 하고 가르쳐 줬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주님이 지켜주신 거예요. 아무리 내 힘이 좋다고 해도 지 사람 만들기 위해 성폭행하려는 남자를 어떻게 막겠어요. 그 남자도 나를 그렇게 하려고 얼마나 집요했는지 한 시간 정도를 실랑이하면서 내 다리 요런 데 다 물어뜯어 버렸어.

그러니까 이쪽 물어뜯었다 저쪽 물어뜯었다가 살점이 다 파져버렸어. 그래도 꼰 다리를 안 풀었어요. 우리는 그런 정신으로 살아가지고 마귀한테 승리해야 된다니까요. 그건 마귀 짓이잖아요.

저는 나중에 저보다 한 살 적은 외갓집 동생한테 물어뜯긴 상처들을 다 보여주면서 “이렇게 물어뜯기면서도 내가 절대 안 당했다. 그것은 다리를 이렇게 딱 꽈버렸기 때문이다. 너도 혹시 남자들이 그러면 빨리 그렇게 다리만 꽈라. 왼 다리는 좀 힘이 없으니까 왼다리 꼬지 말고 오른 다리만 꼬면 된다. 절대 못 푼다.” 그랬어요. 걔도 전남대에 근무하니까 남자들 많잖아요.

근데 막 물어뜯으면 너무 아프니까 풀릴 수 있지만 나는 살점이 똑 똑 떨어져 나갈 정도로 물렸어도 끝까지 절대로 안 풀었어요. 우리는 그런 굳은 신념을 갖고 살아야 돼요. 지금 마귀하고 싸움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승리했잖아요.

그 남자도 진짜 굉장히 잘생겼어요, 근데 아무리 잘 생긴들 뭔 소용 있어요. 제가 거기서 딱 승리하니까 그 남자가 나중에는 무릎을 탁 꿇고 “용서해주십시오. 세상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 걸 이제야 처음 알았습니다.” 용서 청한 거예요.

저는 그런 경우들이 몇 번 있었어요. 제가 막둥이 낳고 배가 너무 아파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는데 수술을 한 뒤 뱃속에 거즈를 넣고 꿰매 거기서 고름이 계속 나오다 그 거즈가 터져 나왔잖아요. 그래서 다 죽어가고 있는데 농촌지도소 소장이었던 우리 율리오씨가 직원을 심부름을 보냈어요.

그 직원이 우리 집에 와서 갑자기 나한테 또 그렇게 대든 거예요. 그래서 또 다리를 딱 꼬니까 못 풀어. 그 남자도 1시간 동안 그랬는데 땀이 줄줄줄 나오니까 지 옷 벗어갖고 땀 닦아가면서 하고 또 해도 내가 절대 안 풀어주지.

한 시간을 몸부림하면서 온몸에 땀이 났는데 나는 땀도 안 흘려요. 나는 그때만 해도 발만 이렇게 꼬면 절대 안 당하는지 알고 여자들한테 “다리만 잘 꼬아라.” 그랬는데 수술까지 해서 정신도 없고 힘없는 병자가 다리 좀 꼰다고 장정한테 어떻게 당해요.

그런데 안 하려고 하니까 주님께서 지켜주신 거예요. 욕정에 불타서 하려고 하면 주님이 지켜주시겠어요? 우리가 노력할 때 주님께서 지켜주십니다! 분명히 아십시오! (아멘!) 그 직원도 한 시간을 그렇게 몸부림하다가 일어나서 무릎을 딱 꿇더니 제사 때나 하는 큰절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사모님, 용서해 주십시오.” 한 거예요. 그 사람은 욕정이 얼마나 심한지 세속 말로 뭐라는지 아세요? 그걸 아궁이에 불 땐다고 표현하면서 자기가 딱 찜하면 아궁이에 불 못 때 본 적이 없대요. 결혼식에 가서 여자가 자기 마음에 들면 첫날밤 보내기 전에 그 여자를 범했대요.

그래서 그때까지 유부녀고 처녀고 맘만 먹으면 모두 아궁이에 불 다 땠는데 사모님만은 달랐다면서 “아프신 사모님이 이렇게 강하시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여자는 닭대가리라면서 엔조이 상대로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세상에 계셨다는 건 정말, 정말 놀랍습니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동안 사모님이 걸어 다니면 몸매도 예쁘고, 뭣도 예쁘고, 아프시다고 해도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우신지 ‘언젠가는 내가 한 번 맛봐야지!’ 하다가 오늘 큰 잘못을 범했습니다.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 한 거예요.

누가 맛 보여줘서 맛봐? 그래서 율리오씨가 퇴근했을 때 그 얘기를 했어요. 나는 시어머니와 시댁에 대한 것만 빼고 율리오씨한테 다 말하거든요. 큰아들이 주형이라서 “주형이 아빠! 생선가게에 고양이를 보내면 어떻게 해?” 율리오씨는 그게 뭔 말인지 모르니까

“뭔 말이여?” “아니, 나 혼자 있는데 남자 직원을 보내면 어떻게 해?” “왜?” “나를 성폭행하려고 해서 내가 한 시간 동안 얼마나 혼났는지 알아요? 그래도 다리 꼬아버렸더니 못 풀대!” 그랬더니 놀라지도 않고 “그랬어~?” 하는 거예요. 나를 믿으니까 놀라지도 않아요.

그러더니 어쩌는지 아세요? 하루는 나한테 “여보, 그 직원이 결혼하는데 같이 갈까?” “당신, 지금 뭔 소리 하는 거예요? 그 사람 결혼하는데 내가 왜 가요?” “아따, 가주면 좋지~” 율리오씨는 성인군자라니까요.

세상에, 다른 남편 같으면 그때 “너 이놈의 자식! 감히 어디서 누구를 건드리려고 해!” 하면서 귀싸대기를 때릴 수도 있었겠지만 아무 말도 안 한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 마누라 안 당했으니까. 율리오씨는 옛날부터 그렇게 봉헌을 잘 했어요.

그래서 제가 율리오씨한테 또다시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고 그러는데, 우리 부부들만 쓸 수 있는 방이 처음 생겼을 때 봉헌했다고 했잖아요. 근데 남녀가 따로 방 쓰면 봉헌하기가 더 쉬운데 한 이불 속에 자면서 행여 발이라도 닿을까 봐 양말 신고 그걸 1년간 봉헌한 거예요.

그러다 조금 닿아서 내가 깜짝 놀라면 율리오씨가 “여보, 내가 안 잡아먹어.” 그러면서도 그렇게 힘들어하기에 “그렇게 힘들어요?” 그랬더니 “당신이 다른 부인들처럼 살았으면 내가 안 힘들지. 근데 당신은 그동안 내가 그렇게 힘들게 했어도 불평 한마디 안 하고 잘해줬으니 내가 안 힘들겠는가?”

우리는 그렇게 딱 1년 동안 봉헌한 뒤 각방을 썼어요. 각방 쓰는 것은 쉽습니다. 그런데 십 년간 한 이불 속에서 같이 자면서 아기를 그렇게 많이 낳고, 또 제가 율리오씨한테 온갖 정성을 다해서 해줬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했어요. 하지만 율리오씨는 정말 잘 봉헌해 줬어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보고 율리오씨를 잘못 생각하신 분들도 있지만 그건 주님께서 저를 예비하셨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따라서 그랬지 자기가 먼저 그런 건 아니에요.

근데 그렇게 딱 봉헌하고 나서 제가 율리오씨 후배한테 “형님이 혈압도 높고 몸도 안 좋으니까 이제 술 좀 덜 잡수시게 해주라.” 그랬어요. 율리오씨는 술은 마시고는 가도 지고는 못 간대요. 술을 그만큼 많이 잡수신다는 이야기죠.

그랬더니 그 후배가 “형수! 말도 마시오, 저 목석!” 율리오씨는 생전 말을 잘 안 하니까 “왜 목석이야?” 그랬더니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직원 몇 사람이 예쁜 여자를 데려다 율리오씨와 둘만 방에 넣고 밖에서 문을 잠근 거예요. 지금은 없지만 옛날엔 그런 문이 있었어요.

그리고 옛날엔 출입문 말고 밖을 내다볼 수 있는 봉창이라는 작은 창문 같은 것도 있었어요. 근데 남녀 둘만 방에 남겨두고 나온 직원들이 두 패로 갈라져 큰돈을 걸고 한쪽은 “분명히 할 것이다!” 하고 또 한 패는 “분명히 안 할 것이다!” 내기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한다!”에 건 사람들은 여자한테 “네가 성사만 시키면 돈을 몇 배를 주겠다.”고 한 거예요. 근데 “안 한다!”에 건 사람들은 돈 더 주겠다고 하지 않았으니까 여자는 남자와 어떻게든 기어이 하려고 하지.

그랬는데 율리오씨가 어쨌는지 아세요? 봉창 문으로 뛰어나왔어요. 율리오씨한테 박수 크게 좀 쳐주세요. (박수) 여자가 그냥 몸 주겠다고 달려드는데 그렇게 도망칠 남자가 얼마나 있겠어요. 그런데 그때는 율리오씨가 주님, 성모님 모를 때였어요,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이 간음에 빠져있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줘야 되겠죠? 이웃을 위해서 기도해 줄 때 내가 더 은총을 받습니다. (아멘!)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음란죄와 정욕이 얼마나 심해 하느님께서 보실 수가 없어서 푸성귀 하나도 남김없이 유황불로 다 태우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어쨌어요? 아브라함이 하느님께 “의인 50명이 있어도 벌을 내리시겠습니까?” “그러면 안 내리겠다.” 하셨어요.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50명이 설마 없겠냐...’ 해서 말했는데 혹시 몰라서 “40명” “30명” “20명” 그랬다가 “10명이라도 있으면 벌을 안 내리시겠습니까?” 한 거예요. 그래서 “아, 그러겠다.”는 약속을 받았는데 의인이 10명도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여기는 여러분들이 의인이죠? 자신을 내세우는 그런 의인 말고. 그래서 여러분이 작은 영혼들입니다. 그런데 작은 영혼이라고 할지라도 어느 순간에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는데도 자꾸 뒤돌아보고, 자꾸 내려가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아멘!)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에 푸성귀 하나도 남김없이 싹 태우셨는데 그런 와중에도 누구를 구해주셨죠? 롯의 가정을 구해주셨죠? 그런데 롯에게는 두 딸들의 약혼자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들한테도 “여기서 얼른 도망가자.”고 했지만 “어림없는 소리 한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천사들이 “그러면 놔두고 가족끼리 가라. 가다가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이 이야기 잘 들어야 됩니다. 우리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절대 뒤돌아보지 않아야 됩니다! 하느님, 성모님만 따라가야 돼요! (아멘!)

천사들이 이렇게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라.”고 이미 경고를 했는데 롯의 부인이 뒤돌아봤다 소금기둥이 되어버렸죠. 소금기둥만 되면 괜찮아요. 벌이 내려졌을 때 저 지옥으로 가면 어떻게 하냐고요. 우리는 지옥 절대 안 가야 되죠?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죽어서 심판받을 때 연옥으로 가는 영혼을 보고도 너무 마음 아파서 그 모습을 보지 못하셔요. 자기 스스로 연옥의 불 속으로 걸어 들어가 거기서 자기가 잘못한 모든 것들을 다 태워서 온전히 정화가 됐을 때 천국으로 올라가죠.

그런데 거기서 정화시키기까지는 얼마나 큰 고통을 겪는지 모릅니다. 입으로 판단들 많이 하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아니죠? 그래서 입으로 판단하고 험담하는 죄와 음란죄로 인해 가장 많이 지옥으로 가는데 두 죄가 거의 막상막하지만 지금은 음란죄가 좀 더 많습니다.

우리들만이라도 음란죄는 물론 입으로 비판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이간질하지 말고, 시기질투하지 말고 정말 나쁜 친구들 오늘 다 내보내 버립시다. 2017년에 다 내보내고, 2018년은 정말 정화돼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아멘!)

그래서 도둑질하면 도둑질한 그것만 태우지만 음란죄를 저질렀으면 거기만 죄 짓는 것이 아니니까 관련된 부위, 부위를 다 태워야 됩니다. 그래서 연옥에 갔을 때 그 보속을 다 해야 되니까 이 음란죄가 제일 무섭습니다. 근데 영원히 벌 받는 지옥으로 간다면 어쩌겠습니까?

노아의 홍수 때도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배를 만들라고 하니까 “아멘!” 하고 배를 만들었는데 아주 오랫동안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같이 구원받고자 많은 사람들한테 “함께 배를 만들어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걸 저에게 다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모두 다 “하, 웃기고 있네!” 하면서 노아를 비웃고 모욕했습니다. 그리고 막 흥청거리면서 먹고 마시고 즐겼습니다. 근데 노아는 가족들과 함께 하느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고 방주의 문이 닫히자마자 홍수가 내렸습니다.

그냥 홍수입니까? 이것은 그냥 대홍수가 아니에요. 모든 것이 다 수장됐습니다. 살아보려고 아무리 높은 데로 올라가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비행가 없었지만 지금 비행기가 있어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도 아무 소용없어요. 하느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옛날에만 있었던 일이 아니고, 지금은 더 위급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까 우리 기획부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런 세상이 됐어요. 그래서 벌을 내릴 수밖에 없지만 여러분들과 같은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에 벌을 안 내리고 계신 것입니다.

눈이 오는 데도 여러분들이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근데 여러분이 동상 걸릴까 위험하면 맨발 벗지 마세요. 여기는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으니까 ‘내가 꼭 맨발로 보속하고 싶다.’ 하신 분만 하세요.

온전한 믿음이 없으면 맨발로 안 해야 됩니다. 맨발로 기도하고 치유 받으신 분들도 많고, 맨발로 돌길을 걸으니까 발이 아팠다는 분도 있습니다. 모든 건 자기 믿음대로 가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성모님은 이미 여러분이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기도하는 그것만 갖고도 기뻐하시고 함께 동행해주시니까 예수님이 옆에 계신다고 생각하면서 하면 됩니다. 진짜로 계시니까 제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아멘!)

노아가 아멘으로 응답했듯이 여러분도 아멘으로 응답하면 그 믿음대로 됩니다. 하지만 제가 늘 말하잖아요, 가 예언자한테는 응답하지 말라고. 근데 어떤 경우에는 점쟁이들 잘 맞춰요. 하지만 다 맞추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거기 따라 갔다가 망한 사람들 많습니다.

제가 암 걸렸을 때 별 방법을 다 써도 안 나으니까 좀 많이 힘들었어요. 그랬는데 어디 총각 점쟁이가 족집게라고 그래서 갔더니 어디 가고 없어요. 근데 제가 거기서 나오는데요. 어떤 멋진 청년이 옆구리에 책을 끼고 지나가면서 “아이구 아줌마 배를 10cm 쨌네!” 그러면서 세 가지나 이야기하는데 다 정확히 맞춘 거예요.

아, 대학병원에서 수술할 때 정확히 10cm를 째고 열 바늘을 꿰맸는데 “10cm 째고 열 바늘 꿰맸네. 근데 아줌마는 발까지 암이 번졌네.” 그러더라고요. 저는 기겁했어요.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지나가면서 그냥 다 맞춰서 ‘나는 이제 살겠다.’ 생각했어요.

그때까지 나는 죽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어머니 때문에 못 죽겠어서 그런 데도 갔던 건데 그 청년 말을 듣고는 ‘나 이제 살 길 났다.’ 하고 다시 들어가서 정식으로 점을 봤어요. 점쟁이는 멋진 말을 막 하더니 여기 금성산에서 100일 불공을 드리래요. 그런데 누가 같이 있으면 부정 타니 아무도 없이 혼자만 해야 된대요.

그때 돈이 꽤 비쌌는데 우리 어머니한테 말했더니 “오매 체곗돈(장체계의 사투리-장에서 비싼 이자로 돈을 꾸어 주고, 장날마다 본전의 일부와 이자를 받아들이는 일)이라도 내서 해야지야” 나는 지금도 체곗돈이 뭔지도 모르는데 어머니는 체곗돈이라도 빚내서 하자고 하셨어요.

율리오씨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여보, 절대 아니야!” 그래서 “주형이 아빠! 당신은 나 못 나서 주지만 그 사람은 나서 준다잖아. 나는 우리 어머니 때문에 살아야 돼. 내가 거기 간다고 당신이 버린다면 버림받더라도 나는 가야돼.” “여보 조금만 기다려봐.” 그래서 며칠 기다렸어요.

근데 하루는 율리오씨가 퇴근해 급히 들어와 “여보! 그 사람은 완전히 사기꾼이고 성폭행자야! 예쁜 여자들만 골라서 혼자 오도록 유도하여 아무도 없을 때 성폭행하여 우울증 걸리고, 자살한 사람도 있대” 여러분 가 예언자들 아는 것 많습니다. 어떤 이야기 듣는다고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우리 주님 성모님께서는 정말 진짜로 살아 계셔요.

그리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해 천국 가자고 하시니 우리는 그 길만 따라가면 되요. 근데 “어디 가서 뭣을 하고, 집 문이 어디로 나야 되니까 고쳐야 되고, 이름이 어쩌고, 가게 이름이 잘못됐으니까 바꿔야 되고...” 막 이러는 것은 주님께서 하신 것이 아니잖아요.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천국으로 가야 하는지 천국 가는 길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기 나주에서 그 길을 여러분에게 많이 보여주셨어요. 근데 잘 알아들어야 됩니다. 우리 잘 알아듣고 천국으로 갑시다.(아멘!)

바벨탑 때는 어땠습니까? 교만할 대로 교만해져서고 서로 높아지려고 바벨탑을 쌓으니까 하느님께서 어쩌겠어요. 그래서 서로 말이 안 통하도록 해버렸잖아요. 그때 우리 인간들이 교만하지만 안 했어도 지금 우리 수 신부님께서 불편하게 귀에 통역기를 안 끼고 들으셔도 되잖아요.

우리는 안 해봐서 잘 모르지만, 보청기처럼 귀에 늘 통역기를 끼고 들으셔야 하는 우리 신부님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바벨탑 시대의 그 교만이 없었다면 그럴 일이 없었다고요. 그래서 우리는 늘 옛날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그 교훈을 되새겨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보여주며 말씀하시지만, 옛날에는 안 보여주시고 말씀만 하셨는데도 노아는 “아멘”으로 응답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때요? 그냥 메시지만 주시면 못 알아들으니까 눈물을 흘리셨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못 알아들으니까 피눈물까지 흘리셨어요.

그래도 못 알아들으니까 성체기적을 통해 성체 예수님께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걸 사제님들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시고, 나중에는 예수님께서 성혈을 막 흘려주신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안 하시지만 지금은 신부님이나 신자들조차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못 알아보고 성체를 영하는 게 아니라 그냥 먹어버린다고요. 근데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친히 주시기 위해서 빵과 포도주의 형상을 취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인성과 신성 두 가지를 다 갖고 계시고, 진짜로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엄위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다면 여러분 어떻겠어요? 좀 두렵겠죠? 근데 빵의 형상으로 오시니까 그렇게 두렵지 않게 영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체를 빵으로 생각하고 그냥 먹어버리니까 예수님 성심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그래서 성체가 제 입안에서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기적을 여러 번 직접 행하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면서 흘려주신 성혈이 성체가 되어 내려오셨는데 기적의 가능성조차 아예 믿지 않는 신부님들이 “그건 면병이다.” 하니까 그 성체들에서 성혈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성혈 받으신 분들 많죠? (네!!!)

예, 직접 그렇게 내려 주시잖아요. 여러분! 지금 보이지 않지만, 여러분에게 다 성혈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또한, 자비의 빛을 비춰주시고,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 참젖도 주시고, 무른 젖이 필요할 때는 무른 젖도 주시고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주십니다.

그러면 여러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참깨나 여러 가지 기름을 짤 때 조금 짜면 기름이 잘 나오나요? 잘 나오게 하려면 꽉 짜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표현을 합니다. 향유는 성모님이 온몸을 다 비틀어 짜서 우리에게 주시는 거니까 그 은총을 받으라고요. 근데도 못 알아듣고 많은 사람들이 죄 속에 빠져 살아요,

이 세상이 정말 죄투성이고 어둠이 아니라 완벽한 암흑입니다. 그 암흑 속에 다 뒤엉켜있어요. 우리들만이라도 더 열심히 기도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해 실천하면서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더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영혼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웁시다.(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무슨 말씀을 주셨는지 잘 들으시고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시도록 합시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와 희생을 바치며 기도하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온갖 모욕과 박해와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으면서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은 너희가 힘들 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는 너희와 함께할 것이니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아멘.

1999년 12월 21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어서 서둘러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를 없애버리고 똑똑한 자들의 식견을 물리치리라.’ 하신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작은 영혼이 되어 파스카의 신비 즉 죽음과 부활이라는 위대한 구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그분의 영광에 도달하여라.

나를 따르기 위하여 고통 받는 너희는 어떠한 환난과 궁핍 속에서도 또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내가 너희의 손을 잡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라. 너희와 함께 하겠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눈을 감으시고 이제까지 내가 무엇을 잘못했던가, 정말 나는 음란의 마귀를 잘 쫒아냈는지, 욕정에 못 이겨서 남편을 또는 아내를 또는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죄 짓는 죄 짓게 하는 일은 없었는지, 내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바쳐 주님께 용서받도록 합시다.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명심해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자녀들이 됩시다. 정말 우리가 슬기로운 주님과 성모님의 아기들이 된다면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의 품에 꼭 안겨서 마지막 날 천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의 남은 한 생애를 온전히 5대 영성으로 무장해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오로지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의 고통과 슬픔조차 온전히 바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악을 일삼는 자들과 죄로 물든 많은 영혼들을 위해서도 피를 흘려 온전히 다 내어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으면 매일 매일 피 흘리시는 성체성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시겠습니까!

여러분 마음 안에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 사랑으로 가득 차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 자신을 오로지 바쳐드린다면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라고 굳게 믿으면서 주님께 나 자신을 맡겨 드립시다.

함께 오지 못 한 가족들과 그리고 우리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 들어주시도록 오늘 내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고 그 안에 예수님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주님께 내어드립시다.

그리고 우리는 많은 상처로 인해서 태중에서부터 받은 상처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오늘 다 치유 받도록 합시다.(아멘!)

남편과 아내로부터 받은 상처,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 며느리로부터 받은 상처, 사위로부터 받은 상처, 친구로부터 받은 상처, 애인으로부터 받은 상처, 여자로부터 남자로부터 받은 상처, 우리에게는 수많은 상처가 있습니다.

주님! 친히 이 모든 자녀들에게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시옵소서. 저희는 아무리 하고자 해도 못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 안수하여 주시옵소서.(아멘!)

마리아 막달레나는 돌로 쳐 죽임을 받을 수밖에 없는 크나큰 죄인이었지만 그러나 눈물로 예수님 발을 닦아드리고, 향유를 마련해 장례까지 준비하였나이다.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했을지라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눈물을 흘리며 진정 100% 회개해서 주님 영광 드러내는 당신의 도구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 안수하셔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예수님께서는 우리는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나이다.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은 우리를 새 생명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이었나이다.(아멘!)

예수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상 위에서 그렇게 모질게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로 우리 더러운 모든 영혼 육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소서.

그리고 피 한 방울도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을 저희들에게 온전히 수혈해 주시어서 영혼 육신 치유해 주시고,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가지고 남은 한 생애 오로지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은총을 내려주소서.(아멘!)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은 매일 매 순간 “나는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안 열어주니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할 수가 없구나.” 하고 눈물을 흘리시며 피와 피땀까지 흘리시고, 성모님도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고, 참젖과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나이다.

그러나 은총을 받았다고 하는 많은 자녀들까지도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하기는커녕 오히려 대못을 박고 있는 실정이니 주님 용서해 주시고 이 모든 자녀들 오늘 새롭게 부활시켜 주십시오.(아멘!)

죽지 않고서 어찌 부활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통해서 저희에게 오셨으니 이제 저희는 없어지고 오로지 주님께서 저희들 안에 생활하시어 온 세상의 구원하는데 일조하는 당신의 도구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두고 온 가족들도 축복해 주시고 치유해 주시고 은총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 여러분이 아프신 곳에 손을 대십시오. 머리 수술해 주시고 눈도 수술해 주시고 귀고 수술해 주시고 코도 수술해주시고 입도 수술해 주시고 새치도 못 되는 혀가 수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혀도 축복해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만을 노래하는 축복 된 입이 되게 해 주소서.

어두워져 가는 세상 아니 이 세상에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는데 그것까지도 사랑으로 다 녹여낼 수 있는 놀라운 은총 허락하셔서 우리 온전히 100% 변화되어서 주님 영광만 드러내는 도구들 되게 하소서.(아멘!) 그러면 주님께서는 반듯이 우리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라고 믿습니다.(아멘!)

이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소서. 성령의 투구를 씌워 주시고 성령이 신발을 신겨 주시고 성령의 쌍칼 날을 입에 물려주셔서 5대 영성을 전하고 5대 영성으로 모든 이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모든 자녀들에게 성령의 허리띠를 두르고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부활하길 바라며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아멘!)

이 죄인의 슬픔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주님 사랑 성체 성혈로 아픈 상처 씻어 주소서

방황에 헤매였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의지할 곳 오직 주님 주님 품에 안기옵니다

수많은 자녀 위해 내려 주신 모든 은총

중언부언 외치시다가 피가 터져 나오셨네요

예수님 내 아버지 이제 고통을 거두소서

이제 우리 회개하여 새로 시작 하겠습니다

주님 주님 우리 예수님 아빠 사랑 지극하여

상처로 얼룩진 영혼 육신 치유하시네

지고지순 그 사랑에 어찌 다 보답하리오

영원무궁 세세토록 주님 영광 노래하리라

사랑 사랑 외치 시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죄인을

주님 사랑 성모님 품에 오늘도 안아 주시네   

예수님 성모님 이 죄인을 받아주시니

회개로서 구원받아 부활의 삶 살아갈래요

예수 성심 성모 성심 복합적인 사랑 안에

겸손하게 낮아져서 사랑의 힘 발휘하리라

예수님 성모님 찢긴 마음 기워드릴래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두 태워 천국갈래요.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순례자들과 사랑을 넘치도록 나눈 율리아님은 퇴장하시면서도 모두를 향해 사랑의 뽀뽀를 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순례자들의 기쁨은 더욱 커졌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한 손에는 묵주를 다른 한 손에는 촛불을 들고 정성스럽게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이번부터 응을 받는 봉사자가 생겨 순례자들은 그 기도소리에 맞춰 완전히 일치하였습니다. 앞으로 천사들이 장단을 못 맞춰 춤추지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

 

 

 

이어 대림 제 1주일 미사가 수 신부님의 주례로 집전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미사의 중요성과 미사와 성수예절에 참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며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모르니 우리가 늘 깨어서 잘 준비하자.”고 하셨습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링크 : https://youtu.be/TL23efDC-us

 

bullet03_glitter.gif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부터 전례력으로 새로운 새 전례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7년 마지막 첫 토요일을 지금 우리가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 첫 토요일은 2018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반드시 새롭게 시작해야만 합니다. 전례력으로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는 이 날에 우리는 하느님과의 관계에서도 새롭게 시작해야 하고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아주 짧지만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향해서 깨어있습니까? 대림시기는 성탄을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어떤 곳은 벌써 성탄 트리를 꾸미고 캐롤을 부르곤 합니다. 성탄은 너무나 상업적으로 되고 있고, 그리스도교인이 아닌 사람들까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상업적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캐롤을 부르면서 여러 가지 모금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교인들에게는 이 성탄이 예수님께 더욱더 가까이 가는 시기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를 더 가까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서로서로와 관계를 가까이 해야만 할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이 미사에 대해서 중요한 의미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미사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대부분은 미사 전에 성수를 뿌리면서 기도할 때 미사를 잘 준비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성수를 받을 때에는 고개를 숙이시고 성호를 그으면서 ‘주님, 저를 용서해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깨끗이 씻어주십시오.’ 라고 기도를 드려야만 합니다. 그것은 미사에 아주 중요한 한 준비과정이 되는데 그렇게 해서 우리가 정화되고 깨끗한 마음이 되어서 미사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수를 받으려고 너무 뛰고 떠들썩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성수의 효과는 모든 이들에게 다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수로서 우리가 깨끗해지고 정화되어서 예수님을 깨끗한 마음으로 모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미사 전에 부디 여러분의 핸드폰을 꺼 주시기 바랍니다.

 

핸드폰 소리가 울리거나 핸드폰을 가지고 다른 여러 가지를 할 때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교황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지적하셨습니다.

 

미사는 정말 주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입니다. 아주 중요한 순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마음의 문을 열고 귀를 열고 예수님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려서 우리를 가꿔주고 변모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미사 중에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고, 아주 중요한 순간임을 잊지 말도록 합시다. 이 세상을 구원하신 구세주이신 예수님께 온전히 집중해서 미사 시간을 잘 봉헌하도록 합시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영적인 첫 번째 준비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께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사제가 성수를 치고 기도를 할 때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고개를 숙이시고 아름답게 성호를 그으시면서 주님께 용서를 청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 이 성수로 저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새롭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음력설이 되면 그리고 추석이 될 때 아름답게 옷을 차려입고 그런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게 새 옷을 입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새로운 마음의 옷을 다시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고 새로워질 때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 안에 거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악습들, 제 모든 악습들까지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는 악습들을 다 내보내도록 합시다. 하나 둘 씩 다 내보내도록 합시다. 그래서 아주 좋은 습관만 잘 갖추도록 합시다. 어떤게 좋은 습관입니까. 항상 웃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웃을 때 온 세상이 우리를 향해서 웃을 것입니다. 


우리가 고통 중에 있을 때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에도 엄마처럼 항상 웃으시기 바랍니다. 아프다고 이런 표정 짓지 말고 웃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고통을 미소로 숨겨보십시오. 우리에게 좋지 않은 모든 것들을 다 끊어버리도록 합시다. 그런 것들 다 내 보내시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우리의 나쁜 친구들 다 내보내게 되면 성체를 영할 때 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기쁘게 거하실 것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전해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복음 말씀에서 “깨어있어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깨어있어라. 왜냐하면 집 주인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깨어있고 깨어 준비하고 있으면 늘 깨어있게 됩니다. 집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우리가 그때 준비하고 있다면 집 주인을 맞이해서 필요한 일을 바로 도와드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깨어있지 못한다면 반쯤 자고 있든 다른 일로 바쁘다면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깨어있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신지도 모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 우리 마음을 먼저 깨끗하게 정화시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 예수님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열망하고 갈망하면서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그때가 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을 때 우리의 그런 모습을 보고 보상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잘 준비해서 예수님께서 성탄절에 오실 때 우리 마음 안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수 있도록 합시다. 아기 예수님이 거하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구유에 다시 오시겠지만 예수님께서 거하시기에 가장 좋은 곳은 우리 마음 안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순수하고 거룩하게 만든다면 예수님께서 기쁘게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태어나시고 여러분의 가정 안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무실과 여러분의 학교에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향기를 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가 깨어서 준비하고 있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증언시간이 시작되자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을 나눌 순례자들이 줄지어 나와 자신들의 은총체험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였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은총 증언 요약>

꿈에서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받고 피부암 치유됐어요

 

 

안녕하세요, 광주교구 백소의 젬마라고 합니다. 제 기억에 저는 열 살 때 나주를 왔는데 그땐 경당에서 철야기도를 하고 나서, 율리아 엄마가 기도를 해주시면 어떤 분들은 뒤로 넘어지는 거예요.

 

저는 뒤에서 언니랑 동생하고 손을 잡고 그 모습을 보면서 어린 마음에 ‘나는 저 아줌마가 밀어도 절대 안 넘어져야지.’ 생각했어요. 근데 율리아 엄마가 나를 보시며 웃으시더니 기도를 해주려고 손이 가까이 오는 것까지만 기억이 나고 1~2초 지나고 제가 누워 있다가 일어서고 있는 거예요.

 

제가 어렸지만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것도 보고, 피눈물 흘리신 것도 기억나는데 저는 대학생 때 냉담을 하면서 나주도 안 왔어요. 근데 2007년도에 엄마가 여기 청년피정이 있다고 꼭 받으라고 사정하셔서 중국에서 와가지고 동생하고 2박 3일 피정에 참가했습니다.

 

근데 3일째 되는 날은 8월 15일 성모승천대축일이라 그것까지 하면 3박 4일이 되는데 저는 그날은 핑계를 대고 그냥 도망갔어요. 저는 삼촌이 그쪽에 사업을 해 2005년도부터 중국에서 살았는데 오른쪽 허벅지에 새끼손가락 반만 한 까만색 점 같은 게 있은 지 한 3~4년 됐어요.

 

지금은 남편이 됐지만 제가 피정 때문에 한국 간다니까 중국 남자친구가 “너 왜 그거 그냥 놔 두냐? 이번에 한국 가면 병원 가서 꼭 없애라.” 그래서 전남대병원 성형외과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혹시 모르니까 조직검사를 해보재요. 근데 5일 후 선생님이 “보호자 데리고 빨리 와라.” 그래서 엄마랑 갔더니 흑색종이라는 전이가 되는 피부암인 거예요.

 

저는 대놓고 선생님한테 “전이가 되면 제가 죽나요?” 물어봤더니 “바로 죽는 건 아닌데 어디로 전이될지 모른다. 우선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파서 검사했으니 이번엔 종이컵 뚜껑만큼 파서 확인을 해 암이 나오면 계속 더 크게 파서 검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제가 그때 결혼도 안 했고, 그렇게 크게 살을 파고 그 자리를 메꾸려면 엉덩이 나 다른 데 살을 떼 와야 하는데 저는 떼어낼 살도 없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권하지는 않겠다.”면서도 “이건 100% 재발한다. 본인이 선택하라.”고 해서 “재발하면 오겠다.”고 했어요.

 

저희 엄마는 충격을 받으셨지만 저는 그냥 중국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잠을 자다 꿈을 꿨는데 제가 경당에 왔다가 나가려고 하니까 율리아 엄마가 저를 부르시더니 무릎을 탁 꿇으시고 종기가 난 제 허벅지에 뽀뽀를 해 주시는 거예요.

 

저는 너무 놀라서 2008년엔 미리 한국 들어와서 새벽미사 다니면서 준비를 하고 청년피정을 받았어요, 근데 피정 중에 율리아 엄마 자관고통이며 태양의 기적 등등 엄청난 기적들을 눈앞에서 직접 목격하고 나니깐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하게 나주를 올 수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2007년도에 꿈에서 율리아 엄마 기도를 받은 뒤로 100% 재발한다던 위험한 흑색종 피부암이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재발하지 않아 결혼도 하고 잘 살고 있어요. 저는 2007년도에 ‘10년 안에는 증언해야지.’ 생각했는데 오늘이 10년 되는 마지막 날이라 나왔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아들딸이 청년이 있는 분들은 기도만 하지 마시고 자식이 피정에 참석하도록 저희 엄마처럼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하시라는 거예요. 그러면 성모님이 꼭 인도해주십니다.

 

제가 열심히 사는 것도 아니고 기도생활을 잘 하는 것도 아니지만 평온한 지금의 내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나주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 모든 은총엔 공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해서 제가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해 앞으로 더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주 성모님과 예수님께 감사드리면서 증언을 마칩니다.

 

백소의 젬마, 광주 남구 송화마을 704-1502호

 

 

율리아 엄마 기도로 아토피 치유 받고 천국을 얻게 됐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올 2월부터 순례를 하는 안양 강 가브리엘라입니다. 저는 중, 고등학교 때부터 꿈이 연극배우였기 때문에 대학도 연극영화과를 목표로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더 세속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때 준비했던 입시 연기는 ‘이 세상이 나쁘게 살 수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나쁜 짓을 하면서 변명을 하고 하느님을 비판하면서 신의 무능력함을 꾸짖는 것’이 주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학교를 번번이 떨어져 저는 방향을 돌려 방송연기 학원을 택했습니다.

 

방송학원은 프로필 사진을 찍고 정식 오디션을 봐야 해 저는 올 1월에 프로필 사진 찍는 날짜를 예약해 놨는데 갑자기 얼굴에 아토피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 아토피를 10년 정도 앓다 나았기 때문에 아토피가 한번 나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에 너무 두려웠습니다.

 

저는 엄마한테 “사진을 찍어야 되니 저를 위해 9일 묵주기도를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엄마는 낫게 해달라고 기도한 게 아니라, 주님 뜻대로 이끌어 달라고 했답니다. 근데 며칠 안 돼 아토피가 얼굴 전체로 다 퍼져 저는 얼굴에 화상 입은 환자처럼 돼버려 지나가던 분들이 “화상 입었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저는 제 꿈을 포기하고 큰 절망 속에 빠졌다가 ‘혹시 나주에 가면 정말 낫지 않을까?’ 하는 절박한 마음에 올 2월 첫 토부터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나주를 믿고 오랫동안 다니시는 엄마와 이모를 박해하면서 “이상한 데 다니지 말라.”고 해 엄마는 저 몰래 다니느라 찜질방에 숨어 자기도 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아토피가 갑자기 심해지면서 이상하게 나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엄마와 이모가 한 말들이 하나씩 귀에 들어왔습니다. 대모님도 “다른 것은 바르지 말고, 기적성수만 얼굴에 발라보라.”고 해서 뻣뻣하고 갈라진 제 얼굴에 기적성수만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화상 입은 것처럼 새빨갛던 얼굴이 점점 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부활절 날 만남 때 율리아 엄마께 안기면서 “이제 낫고 싶어요. 낫게 해주세요.” 하니까 엄마는 저를 한참동안 안아주셨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그 기도를 받고 부활성수와 기적수를 매일 먹고 바르니까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더니 두 달 뒤엔 가렵지도 않고, 거의 정상이 돼 밖에서 나주성모님 홍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치유되니 갑자기 몸에 아토피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래도 얼굴보다 낫다.’ 하면서 몸에 난 그 심한 아토피를 연고는 물론약도 안 먹고 오직 기적수만 바르면서 ‘언니도 나주에 오게 해 달라.’고 언니를 위해 봉헌했습니다. 그러자 천국 자체를 불신하던 언니가 7월 첫 토에 와서 율리아 엄마 말씀에 변화되어 나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언니가 회개하고 믿으니까 그날 즉시 제 몸에 흐르던 진물이 멎고, 새 살이 나면서 많이 치유된 거예요. 고통을 통해 저희 언니도 불러주시고, 저도 불러주셔서 정신 차리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강동희 가브리엘라, 안양 동안구 현대가든 301호

 

 

세속적이던 제가 이젠 명품백, 다이아반지 필요 없어졌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언니인데요 저는 정말 동생이 아무리 얘기해도 “천국이 어디 있냐?”고 부정했고, 성당을 다니면서도 ‘신이 있을 리가 없다.’, ‘세상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태도로 살아왔기에 성체도 오랫동안 모시지 못해 껍데기만 앉아있던 미사시간이 참 길게만 느껴졌어요.

 

그러던 제가 나주 순례하고 나서 체험한 것들 중 하나가 집에 어린이 성경책이 있는데 마지막 장면을 천국으로 그려진 그림이 반짝이면서 엄청 찬란하게 빛나는 걸 봤습니다. 동생한테  “천국이 있냐?” 조소했던 저에게 “여기 있다!”고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은 죄가 많아 버림받을 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는데 첫 토 가는 날 아침, 간절하게 ‘날 버리지 말아 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나가려고 문을 여는 순간 장미향기가 확 풍겨 울컥했어요.

 

또 제 어깨 한쪽이 위에서 짓누르는 것처럼 아팠는데 나주 순례하면서 언제부터 아프지 않고 따뜻했어요. 특히 미사나 성체조배 때는 뜨거울 때가 있어 저는 ‘성령으로 수술 받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 ‘내가 주님 성모님께 늘 보호 받고 여러 가지로 사랑 받고 있구나.’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몇 달 전, 제가 나주게시판 “살면서 제일 갖고 싶은 것이 뭐냐? 물으면 ‘자상한 아빠!’라고 대답하고 싶었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빠에 대한 기억은 너무 무서워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두근거렸기 때문에 참 원망스러웠습니다.

 

그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늘 다른 것에서 찾으려고 애썼는데 이제는 그렇게 자상한 아빠를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받은 은총은 정말 많지만, 가장 중요한 건 세속적으로 살던 제 영혼과 마음이 변화되어 이제 더 이상 명품백이나 다이아 반지가 필요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잘못 살아온 지난날이 부끄럽고 지금도 늘 죄인이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족한 저를 계속 바꾸어주실 거라 믿고 의탁하면서 계속 순례하겠습니다.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강동연 율리안나, 안양 동안구 현대가든 301호

 

 

고통을 통해 제 죄를 깨닫고, 통회와 아멘으로 치유 받았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앞에 증언한 두 딸의 엄마로 나주 순례가 25년 됐는데 남편이 성당 다니는 것도 심하게 반대해서 가끔 보성에 사는 여동생 집에 다니러가서 동생과 함께 나주를 왔어요.

 

20년 전, 넷째를 가졌는데 남편은 능력이 없다고 지우재요. 저는 셋째를 데리고 시골 여동생 집으로 피신해 1년 반을 지내면서 애들을 데리고 나주 철야를 다 갔어요. 하루는 새벽미사를 다녀왔더니 잠에서 깬 셋째가 울지 않고 성모님 앞에 앉아 “우리 엄마 빨리 오게 해주세요.” 기도하더라고요.

 

근데 셋째가 자라면서 냉담하다가 아토피가 심해지니까 성모님께 돌아와 치유 받아 제 마음은 기쁨에 넘칩니다. 넷째는 아직 믿음은 없지만 언젠가 성모님께서 마음을 열어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이번엔 나주 스카풀라 기적입니다. 셋째가 두 살 때 저는 그 애를 데리고 남동생이 운전하는 차에 여동생, 조카 둘 이렇게 여섯 명이 함께 타고 친정아버지 병문안을 갔는데 돌아오다 남동생이 자전거를 피하려고 핸들은 꺾다가 그만 중앙선을 넘어 5미터 언덕 밑으로 떨어졌어요.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도 안 매고 아기를 안고 있던 저는 눈썹이 찢어져 피가 흐르고 목을 심하게 다쳐서 목 보호대를 한 채 밤새 꼼짝도 못하고 응급실 천장만 바라봐야 했어요. 밤차로 달려온 남편은 그 모습에 크게 낙심하면서도 저더러 “한 번 일어나 보라.”고 했어요.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목을 움직일 수가 없어 누가 와도 쳐다도 못 봤는데 목이 마음대로 움직여지면서 아무렇지도 않는 거예요. 그러고 보니까 어린 아기도 멀쩡했던 거예요. 저는 바로 퇴원해 집에 돌아와 샤워하면서 거울을 봤는데 스카풀라 기적의 패 메달 자국 다섯 개가 정확한 간격을 두고 왼쪽 가슴에 반원을 이루며 찍혔어요.

 

그리고 오른쪽에 하나가 더 찍혀 총 여섯 개였어요. 그날 차에 탔던 사람 수예요. 오른쪽에 한 개가 찍힌 것은 여동생은 나주 스카풀라를 빼서 아버지 목에 걸어드리고 혼자만 안 찬 거였어요. 다들 조금씩 다쳤는데 여동생만 어깨뼈가 부러지고 얼굴도 많이 다쳤어요. 하지만 생명은 구해주신 거죠.

 

참으로 부끄러운 고백인데 작년 10월에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나주를25년 간 다니면서 의심을 한 적이 없었는데 누가 “나주에서 아픈 사람들에게 오줌을 판다.”는 거예요. 저는 그 말을 듣고 ‘그런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지.’ 생각하며 의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철야 온 모든 사람들이 초라하게 보이고 ‘이제 다시는 안 오고 아이들과 여행이나 다녀야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며칠 안 돼 허리가 아파 일어설 수도 없어 119를 불러 병원에 실려 갔더니 협착증이라면서 인공뼈를 넣는 대수술을 하라더군요.

 

저는 그때 깨달았어요, 제 죄로 인해 병마가 들어왔다는 것을. 저는 그제야 의심했던 잘못을 통회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안 하고 조금 걸을 수 있을 때 여동생 집에 가서 지내며 모든 철야기도회에 참석해 바닥에 앉지 못하니까 의자에 앉아서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올 성삼일에 나주에 와 3일 단식을 하며 바닥에 앉아 고통을 봉헌하기로 했습니다. 성 목요일, 바닥에 앉아서 기도했는데 율리아 엄마 첫 말씀이 “허리 아프신 분 치유 받으실 것입니다.” 해서 “아멘!” 했는데 3일 동안 바닥에 앉아서 철야를 했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율리아 엄마께서 저 대신 보속고통을 받으신 것입니다. 치유 받기 전에는 ‘사람 노릇이라 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때 건강해져서 지금은 일도 나가고 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늘 감사드리며 이 죄인을 죽음의 고통에서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승자 마틸다, 안양 동안구 현대가든 301호

 

 

성모님과의 약속을 꺾지 않자 남편이 세례 받았습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2005년도에 뒷집 자매에게 나주성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바로 나주 순례를 와서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첫 토는 꼭 지켜야 되겠다.’ 결심했는데 믿지 않는 남편 설득을 어찌 해야 할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친정 동생의 진급과 건강문제를 통해 그 고민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근데 2011년에 남편이 술을 먹고 와 “술상 좀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복분자술에 잔 2개와 코렐 접시에 안주를 담아 갔더니 “오늘 협상 좀 하자.” “뭔 협상입니까?” “짝 교우 면해줄 테니 나주 가는 거 포기해라!” 저는 단 칼에 “짝 교우 안 면해줘도 좋습니다. 나주는 포기 못합니다.”

 

그 순간 복분자술을 집어 던져 벽이 피처럼 됐고, 단단한 코렐접시가 산산조각이 나 장판에 뾰족뾰족 다 박혔고, 문짝도 발로 차 다 부쉈어요. 저는 조용히 일어나 딴 방에 가서 기도했는데 이튿날 새벽 남편이 와서 “여보, 늦었지만 짝 교우 교리반 가도 되는가 한번 알아보라” 그랬습니다.

 

그동안 성당에 나가자고 해도 개신교신자였던 남편은 “나는 나중에 교회 나간다.” 했는데 이렇게 교리반에 입교해 2011년도에 세례를 받고 주일을 지키며 신앙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허리 협착증 때문에 조금 구부렸다가 일어서고 하면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저절로 나왔는데 지난 봉사자 피정 때 참석한 뒤로 허리가 하나도 안 아파서 며칠 전에 ‘아이고!’ 소리 안 하고 김장 잘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 성모님 은혜고, 율리아 엄마 덕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재옥 막달레나, 대구 수성로 49-22

 

 

오늘 아멘으로 담과 식도염, 피부병 다 치유 받았어요!

 

 

제가 11월 첫 토에 왔을 때 담이 굉장히 심했거든요. 담이란 것이 허리, 옆구리, 엉덩이 막 돌아다녀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정형외과 가서 사진을 찍어도 “아무 이상 없는데...” 그러고.

 

침을 맞아도 그때뿐이고, 독한 약을 먹어야 되니까 늘 죽을 끓여 먹을 정도라  나주 가는 날만 기다렸어요. 그런데 며칠 전 자고 났더니 왼쪽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종기처럼 꽃이 피면서 다 번지고 진물이 나는 것 같아요. 피부과를 갔더니 “왜 그러냐?”면서 연고만 주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 첫 토에 와서 십자가의 길을 했어요. 그동안 이 허리 핑계대고 안 했거든요. 근데 십자가의 길을 하는데 식도염처럼 신물이 막 넘어와요. 그래서 아까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하실 때 ‘담과 식도염’ 얘기를 하셔서 제가 다 “아멘!” 하고 둘 다 치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허벅지도 너무나 댕기고 진물이 나는 게 안 아물고 너무나 많이 번졌는데 지금 보니까 그게 다 딱지가 아물었네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율리아 엄마 대속고통에도 감사드립니다.

고정애 요세피나, 성남 태평 1동 554-8

 

 

율리아 엄마의 입김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입김입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도 주님 성모님께 받은 은총을 증언하려면 2박 3일도 모자라지만 오늘은 장부가 지난 번 전주피정 때 받은 은총입니다. 본인이 해야 하지만 제주도에 있는 장부가 급한 일이 생겨 저에게 메일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제주도에서 순례를 다니고 있는 김성철 스테파노인데 얼마 전 전주지역 피정에서 저에게 일어났던 특별한 은총체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날 피정이 끝나고 율리아 엄마와의 만남시간이었어요. 엄마는 그날도 극심한 고통 중에도 개별만남을 해주고 싶었지만 호텔 측에서 예약시간이 초과되었다고 해 부득이 단체만남을 해야만 했습니다.

 

피정 참석자들이 다들 무대 앞에 모여 있었는데 엄마께서 건장한 남자 한 명만 무대 위로 올라오라고 하더군요.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내 등을 휙 떠밀어서 나도 모르게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람 많은 데 나서는 걸 무지 싫어하는데 그날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어떤 힘에 이끌린 것 같았습니다.

 

율리아 엄마는 오링테스트(나주에서는 ‘은총테스트’라고 함.)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오른쪽 검지 인대를 다쳐서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엔 금방 떨어졌습니다. 근데 엄마께서 입김을 불어주시니까 검지에도 힘이 들어가 엄지와 검지를 잡았는데 사실 힘을 주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엄마가 강한 힘으로 손가락을 벌려도 손이 접착제로 붙은 것처럼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테스트를 그렇게 두 번 하고 제가 내려가려는데 저를 불러 마주 세우시더니 가슴 쪽으로 입김을 “후우” 하고 부시더군요. 그 당시 저는 뒤로 나가 떨어져서 전혀 정신이 없었는데 가까이 계시던 분 말로는 입김을 불자마자 제가 한 3~4m 정도 뒤로 날아가 떨어졌대요.

 

그때 무대 정면에서 볼 때 좌측에 성모님께서 타고 계신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있었고 바로 옆에 십자가를 세워놓았는데 제가 무대 중앙에서 구원방주까지 날아가 부딪히면서 십자가는 넘어졌고 성모님도 흔들거렸지만 성모님은 넘어지지 않았답니다.

 

근데 큰소리가 나도록 세게 넘어졌는데도 저는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엄마께서 후우 하고 입김을 불어넣으실 때 굉장히 강력한 열풍이 가슴 쪽으로 들어왔는데 그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따뜻하고 포근한 바람이었습니다. 그것은 천국의 바람으로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입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은총으로 치유를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깨 회전근 파열과 허리디스크, 무릎연골 등을 수술했으며, 발목골절에 고관절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관절 쪽은 거의 다 안 좋아서 나주 기도회 때도 바닥에 앉지 못해 항상 의자에 앉아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구부릴 수도 없었던 검지 인대는 완전히 치유 받았고, 모든 관절이 아픈 게 없어지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항상 저희들과 함께 해주시는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김성철 스테파노, 제주시 함덕리

 

 

30년 전 일들이 떠올라, 나주를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인천교구 헬레나입니다. 올 8월 남편 백내장수술을 며칠 앞두고 유튜브를 보다 “나주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도회”라는 제목이 나와 30년 전 일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저는 생리불순으로 통경제를 복용할 때였는데 의사가 “몇 년 만에 어렵게 임신했지만 통경제엔 호르몬제도 있어 기형아 확률이 있으니 양자택일하라.”면서도 수술날짜를 잡아 놨어요. 저는 수술 전 날 고추를 다듬고 피곤해 다리 쭉 뻗고 누웠다 벽에 붙인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흑백사진과 눈이 딱 마주쳤는데 ‘아니! 왜 저렇게 가슴이 아프실까?’ 했습니다.

 

근데 10분도 안 돼 당시 여섯 살인 딸이 근처 학교로 트램펄린 놀이기구를 타러가다 교통사고가 났어요. 막 달려갔더니 딸 슬리퍼만 널브러져 있어 저는 망연자실했어요. 그때 사고를 목격하신 분이 저를 병원까지 태워다 주셨는데 검사를 해보니 딸은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성모님께서 그 순간에 받아주셨다는 걸 알았죠. 왜냐하면 잠시 후, 한 남자분이 응급실에 들어오더니 딸아이를 보면서 “어!? 죽지 않고 살았네?” 하더라고요. 누구시냐고 하니까 다친 딸을 태우고 온 택시가사였어요. 그분이 처음 봤을 때 딸이 죽을 것 같았나 봐요.

 

그래서 다음날 예정됐던 낙태수술도 안 했는데 성모님께서 ‘네 자식이 다쳐 이마에 상처 나니까 가슴이 아프니? 인간들이 낙태를 해서 나도 피눈물이 나도록 가슴이 아프다,’ 하시는 것 같았거든요. 제가 ‘저렇게도 가슴이 아프실까?’ 빈정댄 것에 대한 답변이었던 거죠.

 

근데 백내장 수술한 후에 장부가 “시력테스트 겸 해남 땅끝마을에 가보자.” 그래서 저는 ‘이때다!’하고 “나주 성모님동산도 들러보자.”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건 우연이 아니고 부르심이었습니다. 우리는 장부 눈 수술 후, 내비게이션 따라 평일에 이곳에 왔는데 평복하신 수녀님을 만났어요.

 

수녀님이 기적수로 목욕하고, 기적수도 떠가라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그 기적수를 마시고 좌골신경통이 완치돼 발걸음 땔 때마다 몸이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었어요. 근데 선의에 벗어날라치면 엉치가 도로 아파지려고 하고 회개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면 다시 정상이 됐어요.

 

장부는 저와 함께 한 번 더 나주에 왔고, 그 후로 저는 로사리아 자매와 연결돼 혼자 순례차량을 타고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첫 토요일인 12월 2일 십자가의 길 때 장미향기도 맡았어요. 또 석양이 하얀 달처럼 성체 모양이 되더니 가장자리가 파랗게 돼 막 돌다가, 내려왔다 올라갔다 정말 황홀해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외부에서 나주성모님을 왜곡하면서, 이 모든 기적이 다 꾸며낸 거라고 하는데 자연을 어떻게 거짓으로 꾸며댈 수 있겠습니까? 이 태양의 기적 하나만으로도 하느님께서 나주 성모성지가 진실이라는 걸 입증해주신 겁니다!

 

저는 광주대교구가 더 이상 오류를 범하지 않고 나주성지 인준에 필요한 협조를 하시도록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유옥선 헬레나(010-3899-7537) 인천 가정동 동우 104-206호

 

만남시간이 되자 율리아님께서 나오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한 명, 한 명 개인만남을 해주고 싶으셨지만 극심한 고통들로 인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공동만남을 하자고 하시지 않고 순례자들의 의사를 물어보셨습니다.

 

순례자들도 그 사랑을 알기에 여기저기서 공동만남을 제의해 공동만남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만 몇 사람이라도 개인만남을 원했다면 죽어가면서도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은 주님도 원하지 않으십니다. 성모님은 불림 받은 나주 순례자들만이라도 작은 영혼의 목숨을 아껴주는 통역자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율리아님은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여 은총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랑의 뽀뽀와 입김을 순례자들을 향하여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입김은 총 15번을 불어넣었는데 모두 다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시는 뜻이 담긴 생활의 기도였습니다. 이는 성모님동산 15처의 부활예수님을 묵상하며 봉헌하신 것입니다.

 

 

공동만남을 하셨지만 들어가시지 않으셨습니다. 신부님들의 안수를 받고 오는 순례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다 미소로 맞아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만남 할 때보다 더욱 깊은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느끼고 다른 이들에게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한다면 더욱 큰 은총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낙태보속 고통을 받으시며 만남을 해 주시는 율리아님

 낙태보속 고통을 받으시며 만남을 해 주시는 율리아님

 

 

“그들이 네가 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협력한다면 네가 받을 상을 그들도 똑같이 받아 마지막 날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너와 함께 기쁨을 나눌 텐데 말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 작은 영혼을 도와준다는 것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를 도와주는 것이니 마지막 날 너와 함께 그들도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린다는 뜻이 아니겠느냐?

 

가여운 내 딸, 나의 사랑하는 아기야!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 안 듣는 그들을 보는 네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 거나. 이제 그들도 깨어나 기쁘게 동참할 것이다.” (2017. 11. 5. 예수님)